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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일 골프입니다. 사실 이건 주요 팁은 아니고 뻘글에 가깝습니다.
우드를 잘치는법은 "자신감"이죠!
마치 웨지처럼 쉽게 느껴지면서 잘치는법은 (롱아이언 치다 웨지치면 매우 쉽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방법)
제가 해본것 중에 간단하면서도 바로 효과 느껴본 것은
버바왓슨이나 김시우가 가끔 실전에서 보여주던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로 매트에 놓고 우드처럼 치기" 입니다.
가끔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해보는데 드라이버로 매트에서 놓고 몇번 치다가
우드 잡으면 웨지 잡은것처럼 엄청 짧게 느껴지면서 매우 쉽게 컨택이 잘됩니다. ㅎㅎㅎ
또한 확실히 우드보다 거리도 많이 나갑니다.
제가 스크린 기준 4번 우드로 보통 250m정도 보내는데, 드라이버로 매트에 놓고 치면 270m정도 나갑니다.
같은 스윙으로 우드대비 드라이버가 20m정도는 더 나가는 듯 합니다.
우드샷에 자신 없었던 분은 자신감부터 찾기에 좋지 않을까 싶은 뻘글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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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를 위해...드라이버에 스크레치를 남기는 슬픈 방법이기도 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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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인은 다들 드라이버 몇개씩 있으시잖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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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연습장 매트에서 쳐보면 생각보다 스크레치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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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 정말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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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자신감이 비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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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4번 아이언을 잘 치려면 3번 아이언을 들여야 한다고들 하시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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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니면 티샷용 13.5도짜리 우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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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용 드라이버를 장만해야할 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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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4,4,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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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골프님 실력이 미천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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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우드가 하도 어려워서 이 방법으로 드라이버좀 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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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보다 더 긴 채를 하나 들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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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장타용 드라이버를 연습용으로 쓰셔야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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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하고있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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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런방법으로 하시는분이 의외로 많이 계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