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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2, TS3 드라이버 피팅 다녀온 썰.
장비 |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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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24 18:41:32 조회: 1,78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도산로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TS2, TS3드라이버 시타.

새로운 VR 샤프트 시타.

우드 샤프트에 대한 무게 결정.

 

저의 스윙에는 TS3가 더 알맞다는 추천을 받았고,

그 이유는 스매쉬팩터가 더 잘 나왔습니다.

 

TS2보다 TS3가 타구음이 더 금속성이고 

다른 큰 차이는 잘 못느꼈습니다. 에픽보다 정타는 더 잘나오는데 거리는 힘이 빠져서..

(아침에 공복혈당 잰다고 아예 굶고 물만 마시고 점심까지 굶었더니 한샷한샷 스윙스피드가 점점 빠졌습니다.)

 

우드는 보통 드라이버 샤프트보다 무겁게 쓴다는데 시타해보니

저는 비슷하게 가는 게 더 낫다고 했습니다.

 

볼은 V1보다 V1x가 더 나을 거라고 하던데요. 드라이버 백스핀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V1x가 나을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건 헤드스피드 높은 프로들 위주로 해서 만든 것 아니냐?

했더니 런칭각과 볼 스핀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지 헤드스피드로 볼을 결정하면 안된다하더군요.

타감이 단단해서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결론) 기존의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사실을 트랙맨을 근거로 얘기하니 신빙성이 갔습니다.

 

논외)

1. 타이틀 센터에서 볼에 금속 스티커를 붙여서 볼 스핀을 보던데, 이제껏 다른 피팅샵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갔어요.

2. 718TMB 3번 쳐봤는데 좋던데요. 타감도 좋고 ㄷ ㄷ ㄷ  드라이버 말고 드라이빙 아이언 뽐을 받고 왔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TMB 저도 중고가 한번 나온적이 있어서 쳐봤는데 느낌 굉장히 좋았어요 순간 지를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가격보고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1 0

저도 마음에드는 가격에 마음에 드는 샤프트 나오면 바로 질러야겠다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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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은 메이케 피팅센타...
언제쯤 그날이 올까요 ㅜㅡㅜ

    1 0

별거 없어요. 트랙맨을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 데이터를 교정하는 방법은 또 별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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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초보때 피팅센터갔다가
피팅은 커녕 공을 당췌 맞추질 못해서
얼굴 빨개져서 왔던 트라우마가 있어요

전 좀더 일관된 스윙이.나올때 다시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1 0

저도 이번이 트랙맨 앞에 서본게 4번째? 인데 처음엔 정말 멋도모르고 쳤던 거 같습니다.
한번씩은 점검 받으러 갈만한 것 같아요. (가격만 싸다면)

    0 0

TMB에 관심없었는데 급관심 생기네요. ㅎㅎ
스릭슨 ZU65보고있었는데 TMB 검토해봐야겠습니다.

    1 0

u65 갖고있는데 샤프트 때문인지 TMB가 낫던데요? u65를 너무 초보때 스윙스피드 낮을 때 사서요. u65도 타감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구질이나 타감까지 tmb가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0 0

그렇다면 tmb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우드,유틸은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스릭슨
웨지 및 퍼터 캘러웨이
이런 조합인데 드라이빙 아이언은 타이틀 아니면 스릭슨으로 가면 딱 좋았는데
좋은 제품 추천 감사드립니다.

    0 0

실례가 안된다면 비용 여쭤봐도 될까요?
그자리에서 제품구매를 할때와 안할때 차이가 있겠죠?

    0 0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이용비용은 16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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