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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건 45.5인치 입니다.
이전에 45.75인치 쓰다가..
드라이버 샤프트 교체하면서 45.5 인치로 맞췄습니다.
그 이후 드라이버 스윙 많이 좋아졌고 필드에서도 나름 성과를 거뒀어요.
다만 여전히.. 뭔가 스윙시 불안감? 이 존재 합니다.
눈 앞에 놓은 공을 맞추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이전에 여성용 드라이버 44.5 인치로는 정말 자신있게 휘두르고
거의 정타 잘 맞췄던 기억이 나서..
(물론 경량 그라파이트 였던 것도 한몫 한듯..)
지금 상태에서 1인치 줄여서 44.5 인치로 맞추고 좀 더 정확도를 높이는 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자르면 다시 샤프트 길이 늘리는게 안 좋다고 하여...
심사숙고 중입니다.
연습을 더 해서 지금 길이로 적응을 한다.. vs 샤프트 길이 줄여서 정타 확률을 높인다.
짧게 잡고 쳐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뭔가 어색해서 오히려 느낌이 안 좋구요.
골포 고수분들의 조언을 기다려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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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씩 커팅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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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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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 이야기 하시는걸보면 샤프트 커팅은 그립쪽을 커팅하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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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캐리로 210이상 나는분이라면 커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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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맞을 경우 캐리 190~200 정도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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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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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투브 오늘 검색해서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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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잡는다고 정타기준으로는 거리차이 거의 안난다고 보심됩니다. 그치만 45인치기준 1인치면 2.2%이고 헤드스피드도 그정도 비율로 줄어들텐데 정타확률이 그보다 더 높아지므로 평비는 더좋아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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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샤프트 바꿀때 그냥 44.5 인치로 할걸 그랬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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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2년전에 알만한 업자한테 투어에이디 샤프트 구입했는데, 최근에야 재보니 43인치인줄 알았습니다..어쩐지 동반자들드라이버하고 비교해보면 1인치정도 짧더라구요..근데, 못느끼고 사용하니까 어떤영향이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볼스피드 65정도 나오고 필드기준 230미터 나갑니다.제 생각엔 드라이버 길이도 다분히 심리적인 요인이 큰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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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치면 3번 우드용 사프트인데......그걸로 230이면 대단하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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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대단하십니다..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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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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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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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자르고 같은 스윙웨이트나 MOI 값을 얻으려면 드라이버 전체 무게가 확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헤드 특성이나 샤프트 특성 기타 다른 부분이 확 달라집니다. 후회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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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생각하면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군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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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분 고려 안하셔도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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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44.5" 잘맞았다면 캘러웨이 퓨젼 헤비 44.5" 스탁 샤프트 드라이버로 사보는 것도 괜히 자르는 것보다 좋은 투자 같은데요? 혹시 삼각김밥 싫으면, 블프에 슬리브 동일한 캘러웨이 헤드로 별도 장착해도 될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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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기다리는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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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 원하는거 아니시면 딜포 해외직구 장터나 골X켓에서도 구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