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요, 저는 블랙닷이나 블루닷에 그립은 아쿠아, 길이는 그대로입니다.
길이는 왠만하면 잘라서 제공하려고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리가 안나면
원망을 들을 수 있어서요.
잘 맞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믿고 치니까 심적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핑코리아 정품 대리점이라면 추가금은 없었습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G 아이언 이후 칼라코드가 변경된 것으로 알고있긴 합니다만
예전 코드 기준 옐로우닷, 화이트그립, 길이는 변동없이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로프트도 2도가량 눕혔어요)
도표상으로는 블루닷과 옐로우닷 중간쯤이었는데 시타 결과를 보더니 옐로우닷이 낫겠다고..
물론 그렇다고 핀에가서 딱딱 붙는 것은 아니고요.. ㅋㅋㅋ
시타 결과가 조금 더 좋기도 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채에 대한 불신이 사라진다는 점인 듯 합니다. ^^
아, 저의 경우도 비용 추가는 없었네요.

달려언니님의 댓글

저도 미국에 있을 때 맞춰서 구매했는데...

무엇보다 채 탓을 안하게 됩니다....... 대부분 골퍼들이 공 안맞으면 장비탓 하게 되거든요...
샤프트가 문제인가? 혹시 라이각 문제인가? 뭐 여튼 이런 잡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쓸때없는 시간을 아예 안하게 만들어 주는게 최대 장점이 아닐지....

저도 맞춰서 구매한 이후로 필드 다닐때 안맞으면 채탓 안합니다.....

더니즈님의 댓글

웹피팅을 하신것 같네요....
기본적인 수치에 의한 웹 피팅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장비를 주문하시기 전에 실제 핑 본사 가셔서 피팅을 받아보시기를 꼭 권합니다.
특주한 장비는 나중에 중고거래하실때 힘들기 때문에,
변심이 생기면 처리가 곤란합니다.

실제로 저도 특주 아이언 쓰면서, 만족도가 아주 높지만,
신체 치수만으로 피팅을 하지는 않거든요....
실제 유저의 스윙습관 등등, 따져보는게 많습니다.

달려라둥둥님의 댓글

핑 피팅센터가서 확인하고 특주했습니다.
실버닷에 화이트 그립,1/2인치 업 했고 샤프트는 모듀스120 s로.
확실히 기성채 쓸때보다 편하게 쳐집니다.
(스코어가 좋아지는건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