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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시작하구 산악지형가면 괜히 멘탈 나갈까봐

한강이남 쪽을 댕기다 포천힐스갔다 오니 타수다 늘었네요

페어웨이가 참.. 높낮이가 많고 평평한 어드레스 잡고 친게 얼마 없는듯..

또 페어웨이도 좁고

거기에 관리가 잘안되서 페어웨이인데 조금 바깥으로가면 잔디가 러프수준...

스코어도 골프장에 따라서 보통 많이왔다갔다하나요?

아직 정확한 핸디를 꼐산하는게 불가능한 상황.

얼마전에갔다 이천마이다스 인가 정말로 좋더군요 페어웨이 넣고 관리 잘되어있고

벙커가 좀 많은게 어려웠지만요.

암튼 80대 진입했다가 다시 포천힐수가서 90대로 왔네요 ㅋㅋㅋ

댓글목록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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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22 17:47

원래 '힐' '벨리'들어가는 구장은 힘들어요...ㅎㅎ

아랍님의 댓글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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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22 17:59

원래 전장이 긴 골프장과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짧은 골프장은 그린을 구겨넣던 페어웨이가 좁거나 구겨놓긴 하던데..
짧다고 쉬운거 아닌거 같아요. -.-ㅋ
다만 짧은데 평평하고 그린 밋밋한 곳은 스코어가 잘 나오니 쉬운 골프장이라고 하겠죠

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여인성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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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22 18:34

제가 올해 들어서 포천힐스만 5~7번정도 간듯 합니다.
5월인가 가서 돈을 엄청 잃고 나중에 걸게 없어서 운전기사 내기까지 해서 운전기사 까지 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거 리벤지매치 준비하느라 포천힐스 많이 갔습니다.

8자보면 재도전 할려고 했는데
최고스코어가 91에서 죽어도 안떨어지네요.
컨디션 안좋고 요즘처럼 추우면 몸이 안돌아서 100개도 나옵니다.

이상하게 저한테는 정말 어려운 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