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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씁니다.
그동안은 돈 좀 들더라도 2인 플레이만 하거나 최대 3인 정도였는데 가을 되니 지갑 압박이 심해서 아무래도 4인을 채워야겠더군요.
저라도 항상 일관성 있게 적당히 90초반이라도 치면 맘편히 부킹매니저 통해서 부부조인을 할텐데 막상 그러질 못하니 조인 구하기가 참 어렵네요. 몇몇 카페를 가입해 봤는데 막상 끼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주말 모임은 잘 없기도 한거 같구요.
주변에 다른 커플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지도 않네요..
다른 분들은 혹시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 궁금해 글 남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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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더라도 비슷한실력의 동반자분들을 여러 알고지내는게 답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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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 못나가고 있네여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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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일때에는 와이프랑 같이 안성레이크힐스, 뉴스프링빌cc 9홀 퍼블릭에 자주 갔었습니다. 눈치도 볼필요가 없고 노캐디라 아주 편안하게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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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가까운 수원 라비돌 CC에 2인 조인으로 와이프랑 둘이 연습 삼아 나갑니다. 정식 코스도 가지만 말씀하신 케이스에는 여기가 편하더군요. 전동카트가 아니고 코스따라 레일 카트가 있고 걸어서 9홀 2번 라운딩하는 시스템입니다. 캐디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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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9년에 첫라운딩 한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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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지 못하더라도 딜레이 되지 않게 적당히 빨리빨리 치면 크게 민폐될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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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근처에 2인 플레이가 가능한 퍼블릭을 이용하거나, 부킹 어플을 통해 조인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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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아닌데..... 여친이랑 둘이서 조인으로 치는게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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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랑 정규홀 나가면 돈이 너무 많이 ..깨져서..감당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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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든이나 포레스트힐같은데 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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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든은 2인플레이 비용이 좀 비싸지않나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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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락가든은 2인 요금이 너무 비싸요. 비싸다고 여유 있게 치는 것도 아니고.. ㅠ 시간 조절 없이 오는 대로 보내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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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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