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님의 댓글

아마추어에겐 피팅보단 스윙 일관성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내 스윙을 만들고 그다음 피팅받으셔도 늦지 않습니다.

자바2204님의 댓글

피팅을 몰랐을때는 80대 후반을 쳤습니다..물론 이때도 장비질은 많이했습니다.. 특히 중고로 이것저것 바꾸다보니 피팅된 클럽들도 구입하게 되었지만 중고 클럽을 다시 피팅한다는게 사치같아 못했었습니다..
제작년부터 오래쓸클럽을 새걸로 구입하게되면서부터는 피팅을 하고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각 클럽별 스윙웨이트및 라이각은 수시로 손보면서 맞춰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샤프트도 변경하구여..
최근에도 아이언 샤프트를 kbs c-taper로 변경했네요..
암튼 피팅을 하면 내몸에 편하게 맞추는거라 스윙도 편해지고  연습도 하게되고해서 피팅으로 스코어가 얼마나 줄었는지는 가늠안되지만 3년전보다 10타,2년전보다 7타, 1년전보다 평균 5타정도는 줄였습니다.. 현재 핸디 5정도이고 가끔 언더도 칩니다..(지난주 3언더 쳤네요..)
요즘은 웻지 샤프트를 변경하면 1~2타 정도 줄일수 있을것 같은데 뭘로 할지 고민입니다..ㅋ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스윙의 일관성을 위해서 피팅을 받느냐 스윙을 만든후에 일관성을 위해서 피팅을 받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할수있겟지만 피팅이라는 포괄적인 범위안에서
가장 기초적인 피팅인 클럽스피드와 연습량 나이 체중등등을 고려해서
샤프트 강성과 중량을 맞추는 피팅의 경우 먼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클럽스피드에 일관성 클럽 비거리의 일관성 등등에 의해
타수가 줄어드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