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거리 관련 문의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아이언 거리 관련 문의
  질문 |
툼툼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10-02 20:28:44 조회: 4,455  /  추천: 9  /  반대: 0  /  댓글: 42 ]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언 거리 관련해서 문의가 있어 글을 씁니다
스코어는 90과 100을 넘나들고 있는 실력이고, 아이언 거리는 7번이 120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은 7번이 150정도는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구질은 슬라이스 좋게 페이드 구질이구요
gdr에서 보면 볼스피드가 44, 발사각이 25정도로 나옵니다
(드라이버는 볼스피드 60정도 나옵니다)

장비는 혼마 new-lb280을 중고로 넘겨받아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여러가지 인데요

1. 정말 7번으로 150정도는 쳐야하나요?
2. 발사각이 높아 보이는데 낮추려면 어떤 스윙을 해야 하나요?
3. 볼스피드는 어느정도까지 높여야 하나요?
4. 장비를 새걸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보니까 핑하고 미즈노 이야기가 많던데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7번으로 150...ㄷㄷㄷㄷㄷ135에서 140 정도 보고칩니다

    1 0

135만 가도 좋을듯 합니다 ㅠㅠ

    0 0

아닙니다 120~30이면 충분합니다
 프로도 150~160캐리보고 플레이합니다

아이언에서 중요한건 일정한 거리와 방향
그리고 백스핀이라고 생각합니다

탄도 높은 슬라이스가 구질이라면
이를 좀 수정하면 거리가 좀 증가될꺼라고봅니다
스윙스피드를 올리거나 클럽을 교환하지는 마세

    1 0

더 세게 치기보다는 구질을 바꾸는 쪽으로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1 0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구질은 바꾸기 위해 현재 스윙에서 손을 막 쓸려고 하지마시고
스윙을 줄이고 몸과 팔의 일체감을 더 올리시는 연습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0

노력해 보겠습니다. ㅠㅠ

스윙을 하라고들 하던데 그게 참 맘같지 않더라구요

    0 0

저는 솔직히 120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클럽과 클럽사이의 거리차이가 비어지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연습하시다가 보면 당연히 헤드스피드가 늘면 모든클럽
거리가 같이 늘어 나겠지용ㅎ
전 2/3 스윙 기준~
54=90-100 50=100-120 p=120-130
9=130-140 8=140-150 7=150-160
6=160-170 5=170-180 4=180-190
드라이빙4번 190-210
드라이빙아이언 200-220
까지 보고 칩니다.
채가 14개 중에 본인이 골라서 치는거니깐
본인만의 거리만 잘
만들어 놓으신다면 골라서 매니지먼트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거리가 많이 안나간다고 고민하실필요는 없을꼬 같습니다.
ㅎ 이제 80초반치는 어중이의 의견입니다^^

    2 0

7번 2/3스윙으로 150 이라구요 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메니지먼트 이야기 하셔서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크린에서는 그래도 좀 일정하게 나오는 편인데 필드만 가면 거리 차가 많이 나는건 왜 일까요? 언듈레이션도 있고 해서 정확히 치기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거리가 대부분 더 짧은데 가끔 잘 맞아서 그린 뒤로 막창도 나더라구요 ㅠㅠ

    1 0

저랑 거의 같으시네요 ㅎㅎ 우리 같은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왠만한 거리면 그냥 정확도 높히는게 짱입니다

    1 0

사실 정확하게 치는게 어려워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건데요 ㅠㅠ

양날의 검 같습니다

    0 0

저랑도 같으시네요 전 힘빼고 일관성있는 슬로우 스윙으로 7번 120입니다  오늘 i500 아이언왔는데 로프트각을 세워좀더 거리내볼까합니다  기존채7번이 31도인가 그렇고 이건 29도입니다 이걸로 10미터라도 해결되면 말씀드릴게요^^

    1 0

문제는 7번 120정도로는 2온 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데 있는듯 합니다

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드라이버 치고 투온 가능한 거리가 남아야 하는데 아이언 거리가 짧다보니 3온 작전을 한다고 하는데 그나마도 4온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혼마가 로프트각이 더 세워져 있는 걸로 유명하다던데 ㅠㅠ 전 왜 높이만 올라갈까요 ㅠㅠ

    1 0

공이뜨는건 스윙하실때 마지막에 씨컬이되는건 아닌지요? 팔로우에서 살짝만 뒤로 누워도  7번기준으로 30도 각도 나옵니다
저는 인스타에 마린효라는 프로가 하는 스윙폼 따라하는데 팔로우에서 왼쪽 어깨를 살짝 들어주면서 공을끝까지보면 7번 발사각에 21도정도 너오더라구요 저도 27도에서 30도정도였거든요 마린효라는 프로가 인스타에 레슨동영상 많이 올려놨습니다

    1 0

팔로우 하면서 일어나는게 공을 퍼 올리는 것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해보긴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언 라이각을 좀 높여서 일어나는 폭을 줄여볼까 생각도 해봤구요

그런데 왼쪽 어깨를 들면 살짝 퍼올리는 느낌은 아닐까요? 걱정이 되네요

    1 0

https://www.instagram.com/p/BoTPcRWgfH1/?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dbkiyu7swarq

여기한번 참고해보셔요 저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랑비슷한상황이라 남일이 아닌거깉네요 ㅎㅎㅎ

    1 0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안될것 같지만 내일 아침에라도 가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 0

캐리기준 150을 넘나들지만 아연은 정확성이라고 생각해서 80-90% 스윙으로 130정도를 쉽게 올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1 0

전 캐리가 아니라 굴러서 120대 입니다 ㅠㅠ

덩치가 작은 편은 아닌데 근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많은 분들이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일관성을 늘리고 구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더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0 0

7번으로 150 못보내도 골프 잘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비거리야 당연히 길면 좋지만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사실 7번으로 150 보낸다고 다 2온 하는 것도 아니고.. -_ -
개인적으로 주말골퍼는 절반(9홀)만 레귤러온 해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 0

맞습니다
전부는 아니죠
그냥 주눅이 들어서 ;;;

하나씩만 더 쳐서 온하면 보기는 되는거고 산술적으로는 러베인데 ㅠㅠ

맘 같지 않네요

    1 0

필드에 자주 못 나가시면 가끔 스크린이라도 쳐 보세요.  남이 뭐라고 하기보다.....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겁니다. 
150m이상 180m까지는 날릴 수 있는 클럽이 필요한데 6번 아이언 이상만 올라가도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연습 제일 많이 하는 클럽이 7번이기 때문에 7번 아이언 비거리를 많이 늘려 놓으면 본인이 안전하게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지게 되죠.

    1 0

네 맞습니다
사실 친구들이 같이 실수를 해도 거리가 나니까 만회가 되더라구요
전 거리가 안나니까 실수를 줄여야 해볼만 한데 ... 그런데 또 거리가 안나서 어려운 채를 잡아야만 하는 악순환이 ㅠㅠ

    0 0

요새 로프트 장난이 많아 번호보다 각도가 중요하지만,
클래식 로프트 머슬백 7번으로 125m 정도 보고 칩니다.
좋은 스코어 만드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일정하게 보내고 또 그후 숏게임 마무리가 중요한거죠.

    1 0

로프트 각도를 한번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혼마가 좀 세워져 있다고는 하던데 실제 얼마나 세워져있는지는 모르네요

따박따박 가면 될텐데 머리는 이해하지만 상대방 거리를 보면 그게 참 쉽지 않네요 ㅠㅠ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같은 아이언 사용중입니다 클래식 로프트입니다

    1 0

아이고 직접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0 0

전 7번으로 120 야드 보고 칩니다......미터 아닙니다.
100야드 9번으로 칩니다...ㅠㅠ
하지만 욕심내지 않습니다...150야드 넘어가면 유틸과 우드로 커버하고 4번은 트러블 샷만 합니다...

그래도 80 후반은 꾸준하게 치니 게임하기 충분하네요.

마음 속에서는 저도 150 미터 꿈꿔 봅니다.

    2 0

욕심내지 않아야 샷이 안정되겠죠?

스윙도 무리하게 하지 않을테고 골프가 멘탈운동이라는것이 요즘에 납득이 갑니다

    0 0

혼마 LB-280모델의 경우 아이언 로프트가 요즘나오는 클럽보다 1-2클럽정도 짧게 나가는
클래식 로프트를 가지고있는데 120M정도라면 요즘 나오는 클럽으로 바꾸셧을때 130~135M인
비교적 짧긴 하지만 문제가 되지는 않는 정도로 보여집니다 ^^

    2 0

윗분이 제 채 정보를 올려주셔서 요즘 아이언 (젝시오) 정보를 확인했더니 차이가 5도 정도 있네요

혼마가 로프트를 세워서 인기가 좋았었다라는 얘기만 들어서 ㅠㅠ 친구들보다 로프트도 세워져 있는데 안나가는 건줄 알고 실망 많이 했더랬습니다

    0 0

혼마제품중 로프트를 세워서 비거리가 나기 시작한 제품은 LB모델이 아니라
베레스모델부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1 0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위안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0 0

저도 7번 120~130 나옵니다.
혼마라서 로프트가 서있는게 아니라 요즘 아이언이 좀 더 세워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 클럽 정도 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친구분들꺼 빌려 쳐보시고 거리 비슷하게 나오면 스윙 교정하시면 되죠.

    1 0

안그래도 다른 걸 쳐보고 싶어서 클럽 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길래 신청해 봤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습니다
돈을 들여야해 라고 결론이 안나면 좋겠네요 :)

    0 0

그정도 발사각에 120미터시면.. 아직 다운블로가 안되서 임팩시 디로프트가 안되시고 슬라이스가 나시나 봅니다.
다운블로가 되면 바로 캐리 140정도 나실겁니다.
막연히 연습하면 스윙 좋아지겠지 하며 연습만하다가.. 어느날 오른팔꿈치 붙여서 인아웃 궤도 만드려고 하다보니
임팩이 쫄깃해짐을 자주 느끼게되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다운블로의 느낌이였습니다. 바로 캐리 확 늘어납니다.
막연히 연습한다고 스윙 안좋아집니다. 고치려 노력해야 고쳐지는데요.. 아이언 치면서 다운블로는 꼭 되어야 합니다.
다운블로 되게 하는 방법은 저의 경우 3) 오른 팔꿈치 붙여서 내리는 것이고,
1) 이를 쉽게 하는 방법은 테이크백 손목 각도 유지 테이크백
2) 코킹하며 백스윙
이후에 다운스윙시 왼 손목각도 유지만 조금신경쓰고 팔꿈치 붙인다고 조금 신경써서 내리면
자동으로 인아웃 궤도에 레깅되며.. 찍어치기, 다운블로, 핸드펄스트, 헤드 던지기 라고 표현되는 것들이 해결됩니다.
함 해보세요...
백스윙이 안정되면.. 나중에 다운 스윙시 왼발이 디뎌지는 느낌이 드는 날이 올겁니다.
이 느낌오면 10미터 더 늘어납니다.
체중이동은 다운스윙시 왼발이 디뎌지는 느낌입니다. 이후 힢턴까지 되면 척추각 유지되며 스윙도 되구요...
다른 방법 찾기전에 다운블로의 느낌은 꼭 맛보고 클럽 로프트 높여서 비거리 늘리는 클럽 찾아보세요~~
아마 안찾으실겁니다.

    1 0

긴 답글 감사합니다. :)
사실 다운블로에 대한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여기 저기 공부를 좀 해보니 아이언은 실제 로프트각대로 타격이 되어 날라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세워진 채로 맞아서 실제 로프트각보다 낮은 탄도가 형성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결국 다운블로로 맞아야 한다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궤도와 관련해서도 제 샷 리플레이를 계속보다보니 덮어치는(아웃인) 궤도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오른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여서 내린다. 혹은 팔을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팔을 내리는 느낌이다. 뭐 이런 걸 보기는 했는데 실행은 잘 안되더군요.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게 연습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다운블로의 느낌을 얻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ㅠㅠ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1 0

제가 표현이 좀 단정적이였어서 혹시 불편하셨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저도 이걸 느낀지 얼마 안되서 너무 강렬했어서요..

그리고, 다운스윙시 손뭉치가 공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공과 몸사이로(백스윙하면서 손뭉치가 올라가던길) 그대로 내려오면서
헤드가 공으로 가도록 스윙해야합니다.
이러려면 코킹이 덜풀린 손뭉치가 이론상 몸과 공사이를 지나는 시점에
(최민욱프로 설명으로는 허리춤 지날쯤)
손목코킹을 풀며 스냅을 주면서 스퀘어 임팩하고나서 자연스럽게 두손목이 교차되는 릴리즈가 됩니다.
즉, 손과 헤드가 지나는 길이 다른걸 이해하시고 손목 스냅이 어찌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어야.. 손을 내리라는 의미가 이해되실 겁니다.

이게 되면 클럽별 거리차이와,
롱아이언은 정타맞더라도 비거리 차이가 나려면 체중이동(왼발딛기 + 좀더 왼쪽으로이동)까지 되어야 하는데요, 임팩시 손과 헤드의 관계는 위 설명과 같구요..

    1 0

표현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길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죠 :)

저도 비슷한 부분을 지난달쯤 느꼈는데 전 조금 다르게 표현하고 있었네요

전 원래 있던 (어드레스때) 손의 위치로 손이 지나가면 공이 맞는다 라고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느낌을 유지하려고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뭔가 스윗스팟엔 더 많이 맞는듯한데 손의 위치를 신경쓰다보니 스피드가 더 안나서 거리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ㅠㅠ

    1 0

다운스윙시 코킹이 자연스럽게(무리하게 신경쓰지않아도)내려오다가
최민욱프로(G투어 강자)의 레슨보시면, 사람마다 조금 다르지만 허리춤을 지날쯤 자연스럽게 코킹이 풀리면서 공에 임팩되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그쯤에서 헤드를 공으로 확 던지듯이 손목에 스냅주는 느낌이 옵니다.
이과정이 빠르기 때문에 허리춤에서 코킹 푸는 느낌이 와도 손뭉치는 이미 셋업 위치로 와서 핸드펄스트 되며 헤드는 뒤따라와서 공에 맞는 식으로 다운블로 되는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 0

의식적으로 팔을 붙여서 내려오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동작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0 0

같이 치는 만년 싱글들 모두 7번 거리가 130입니다.

    1 0

저도 10미터만 늘리면 싱글 들어가는 건가요? :p
뭔가 엄청 희망적이네요. ㅎ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