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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아코스360 언급이 있어 도움되시라고 적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적을려 했던건데 다들 귀차니즘 아시지요? ㅜㅜ
일단 크게 샷 트랙킹 장비는 3가지 정도로 분류됩니다. 특징도 서술하겠습니다.
1.Game golf live
장점-신형 블루투스 버젼(올빨강색)은 핸드폰과 처음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라운딩 시작할때 페어링 필요하고 라운딩중에는 카트에 두어도 상관없습니다.
샷인식이 수동적인만큼 정확합니다.
경쟁 모델인 아코스 360보다 저렴하다.
단점-샷할때마다 허리에 차고 있는 기계에다가 그립끝을 가져다 두고
태깅해줘야합니다.
2.아코스 360
장점-샷하기전 태깅과정이 없습니다. 충격으로 인식합니다.
출시초기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왔다 (현재 이베이에 130$대에 하나 있습니다)
단점-핸드폰을 라운딩중 늘 들고 다녀야 합니다.
3. 가민 S60
장점-이것도 태깅과정 없습니다. 거리측정기 용도로도 제격이라 합니다.
손목의 충격(?)으로 샷체킹하는거 같습니다
단점-단순하게 샷의 거리만 나오기에 내가 어떤 채로 샷했는지 복기하기가 힘듭니다.
사실 얼마전 F8원랭쓰 유틸을 들여서 (F8원랭쓰 아이언도 사게 될거같다는....)
아코스 360을 쓸 수 있음에도 아직 안쓰고 있습니다.
2,3번의 제품은 제가 사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1,2,3번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기계 가지고 노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1,2,3번 중 하나 거쳐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쓰는 게임 골프라이브를 조금 더 자세하게 얘기드리면
아래 사진처럼 피씨에서 막대한 데이타를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서도 볼 수 있으나 아무리봐도 큰화면이 유리하지요.
끝으로 살인적인 가격이지만 게임골프라이브 신형이 나온답니다.
기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인 샷하기전 태깅 과정을 생략하는 아코스 360과 같은 방법인데
충격으로 인식할지 아니면 태깅 툴에 근거리 통신(블루투스)을 할지를
출시되어야 알거같습니다. 다만 홈페이지 설명 보면 실제샷과 연습샷을
쉽게 구분하는 스마트 태그라는데 이것도 아코스 360과 같은 충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거리 통신으로 아무리 제 머리를 쥐어짜봐도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아무쪼록 갤럭시 워치를 비롯해서 골프와 연관된 전자 제품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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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나오는 게임골프뉴버전은 태깅도 페어링도 필요가 없다는 홈페이지 정보입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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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폰자체가 필요없다는데 출시가가(299.99) 좀 사악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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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단점이 또 생각나서 댓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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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에 고객센터에 이메일 보내면 대부분 해결해 줍니다. 장비는 부족한 면이 많으나 지도 추가와 같은 대응은 빠른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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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그런법이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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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포지드 후기기다리는중입니다^^; 타감하고 비거리,관용성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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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드 괜찮습니다 일전에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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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일단 아코스 열심히 써봐야겠네용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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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3 t4에도 가민s60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시계에서 스코어링 자동 으로 해두면 인식하고 저장됩니다. (충격으로) 보는 방법은 pc에 연결해서 스코어 업로드? 그거 누르고, 로그인하면 구글맵에 매칭시켜서 친샷 거리 방향 대충 복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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