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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신안 cc 야간 란딩갔다왔습니다. 조인으로요.
요즘 아이언 자세 바꾸고 연습하고 또 드라이버도 좀 맞나 싶어서
가격도 저렴해서 갔다왔는데.
페어웨이 넓어요 저같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부담이 적어요
근데.. 밤이되니 라이트 상태가 그닥 좋지않네요.
조명도 높이가 낮아서 눈이 부신 홀도 있구요.
페어웨이는 어떤 홀은 내가 잘 처서 페어웨이 온것같은데 마치 러프같은 느낌의 홀도있더군요
일단 전반적으로 페에웨이 잔디가 길어요 딱 봐도 러프랑 페어웨이가 구분이 잘 안갑니다.
그린은 뭐.. 그냥 평균 수준 퍼딩하면 때론 공이 통통 튀어오르기도 하구요.
야간에서 퍼딩이 제일 어려죠. 시간이 갈수록 그린에 이슬이 많이 내리니 갈수록 더 길게 보고 처야되고
올해 다시 골프 다시시작해서 야간만 댕겨봤는데 아.. 주간에 한번가봤네요. 신라cc
그린이 대대분 상태가 좋다느낀곳이 별로없네요.
혹시 그린이 정말로 잘 관리된곳어디가 있을까요? 그런곳에서 라운딩 한번 해보고 싶네요
물론 잘 관리된곳은 회원제가 많겠지만요.
PS. 야간 팁 하나 드리면 모든 골프장이 야간에 라이트 들어오면 다 헤저드 됩니다.
근데 롱홀의 경우 때론 헤저드티에서 치는게 오히려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내기하실때 캐디에게 헤저드티 거리가 짧고 하면 맘놓고 드라이버 질러보시고 오비나도
헤저드니 편하게 치면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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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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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악명이? 높던데요. 다시는 가고싶지않고 하는분드로 있던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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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런가요? 저 갔을 때는 참 좋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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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트가 led라 밝고 좋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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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운딩시 아름다운 CC 그린 상태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