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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CC 란딩 후 전리품(?)
일반 |
다시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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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21 18:00:24 조회: 89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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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아침 7시 Tee off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두 시간 전 챙겨 놓은 준비물들 챙겨 집을 나섰습니다. 

 

초보 백돌이,, 마흔 초반 나이에 설레는게 있다니, 감사할뿐입니다 ^^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폰으로 작성 중이었는데...
중간에 사진 등록하니 다시 글을 쓸 수가 없네요;;;


노캐디라 카트를 직접 운전하는 재미와 느긋하게(?) 연습하면서 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작년 메르쓰로 나라가 시끄러울때 서라벌 CC를 갔었는데, 앞팀 뒷팀 아무도 없어 정말 느긋하게 치며,
(심지어 목욕탕에도 아무도 없어 전세낸 기분으로 ㅋㅋ)
그때 캐디 언니도 여태껏 일하면서 이렇게 널널하게 돈거는 처음이라며 어디가도 이렇게 못치실꺼라고 말했었는데, ㅎ

더 느긋하게 회장님 란딩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ㅋ

주중 75,000원인데 회원가입하면 50,000원이랍니다. 빈자리 문자로도 알려주고요 ㅎ
부산에서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걸리는데, 창원 마산 쪽에서는 접근성이 더 좋을듯합니다.

9홀을 두 번 도는데 페어웨이가 굉장히 좁습니다. 드라이버만 힘 빼고 치시면 라베도 가능할 듯합니다.
같이 가신 분 중 한분은 티샷이 그린 홀컵 바로 옆에 붙는 일도.... ㅎㅎㅎㅎ

날씨도 시원했었는데 역시 해 뜨고 40분쯤인가 그때부턴
더위와의 싸움이었어요.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다보니 맥주와 여러안주들로 힘을 냈습니다 ㅋ

그리고 여기는 자기 홀 돌다가 옆에서 공이 날라오면 바로 주워가는 아주 무시무시한 곳이었습니다 ㅎ
캐디가 없다보니 ㅋㅋㅋ

그리고 OB 지역 제 공찾으러 갔다가 사진과 같이 형형색색의 공들이 ㅋ
같이 가신분은 한 번 들어가면 최대 9개까 주워오시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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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관리가 생각보다 잘 되고 있었습니다.
9호 돌고 그 다음 도는데 어라
홀컵이 그 사이 옮겨갔더라고요 ㅎ 부지런한 홀컵 ㅋㅋ

그리고 득템한 공 중 HIROAKI라는 브랜드의 공이 있는데 땟깔도 좋아보이고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근데 검색해도 골프공으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초보 마음에 얼마짜린지 궁금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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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jingolf.com/product/list.html?cate_no=142

타이틀 NXT TOUR랑 가격이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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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 가격을 한꺼번에 다 볼 수 있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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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고성이죠? 여기 회원가입하려했더니 바껴서  30만원 보증금 내라고 해서 보류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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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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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여기서 머리를 감았는데요 좁고 짧아 드라이버 잡기가 겁난다 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퍼블릭이고 가격이 착해서 저렴한대 반바지 라운딩도 좋긴하지만
작업복입고 라운딩하는 분들 이야기듣고는 그냥 안갈려고 맘접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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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 동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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