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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8분 티업이었는데 7시쯤 되서야 좀 선선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조명이 좀 어두웠지만 캐디님이 같이 도는 정규홀이다보니 볼을 찾는거에 대한 부담은 확실히 없었습니다.
엊그제 왼발목이 좀 접질러서 왼발목을 계속 신경 썼더니 무릎까지 아파와서 걷는것도 좀 힘들었던지라
스코어는 포기하고 나갔는데
왼발목이 아프니 드라이버 치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T.T
후반에 우드로 티샷을 하니 훨 나았었는데 진작에 우드로 바꿀걸 그랬어요...
그린피 카트비는 선불로 내고 시작을 하고 (경기 끝나면 프런트가 다 퇴근을 한지라)
캐디피는 기존과 같이 끝나고 직접 드리는데 13만원이었습니다.
야간이라그런지 주중보다 좀 더 편하게 유도리를 가지고 진행이 됐었고요...
종종 나가기 좋을거 같습니다. 골드CC는 양재에서 40분이면 갈수 있어서 더 메리트 있구요...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니트로 볼을 사용했습니다.
총 3개 잃어버리고 18홀을 돌았는데요.......
확실히 좀 가볍네요.
타감으로 치시는분들은 좀 그럴거 같습니다.
타이틀리스트나 스릭슨처럼 타감이 있는볼을 사용하다 니트로를 쓰면
살짝 과장해서 스펀지볼 치는것처럼 튕겨 날아가버리네요.
맞았을때 착 달라붙는 느낌이나 뭐 그런건 느끼기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사놓은지라....전 꿋꿋이 다 사용할랍니다 ㅎㅎㅎ
참고해주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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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3피스 4피스 공마다 장단점 있겠지만 슬라이스만 덜 나면 좋겠습니다. 야간 골프에서 니트로공 3개로 전홀 쳤으면 굿 플레이 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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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빼고는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날린다는 느낌이라 슬라이스가 더 나야겠지만...어제 제 드라이버는 그런걸 논할 레베루가 아니었었습니다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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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woowynh님의 댓글 igowoowy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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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볼이 몇년은 사용 하시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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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한번에 5개씩 잡아도 쫌 오래 쓸거 같기는 합니다. 같이 주문한 지인들은 다 맘에 안든다고 선물로 버려버릴거라는데 그것도 제가 다 수거해올까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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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볼갯수가 장난 아닙니다. 든든하시겠습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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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볼 숨길 장소를 하나 만들어야지 했는데..일단은 쟁여둘 칸은 확보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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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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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조심하세요...집앞에 복면쓴 강도를.......응?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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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에 볼이 가득이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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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넣다보니 더 욕심이 나는게 함정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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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냉장고에 맥주가 종류별로 줄서 있는 그런 만족감을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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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랑 하이트는 쟁여놨는데...그래도 프리미엄맥주도 좀 한켠에 놔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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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꽉꽉 채워놓는건 무조건 추천이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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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곳간 확장 개업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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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곳간에는 로스트볼만 가득한데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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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릴때 로스트볼 150개 사서 쓰고 이제는 새볼만 써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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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etnq님의 댓글 orient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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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보다는 불렛 골프공이 더 좋은거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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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니트로볼은 전 추천은 못할거 같아요...싸긴싸서 가성비가 좋긴한데... 이것저것 생각하면 로스트볼 쓰는게 어쩌면 더 나을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공 마감도 안좋은게 있어서 막 쓰면 안되고 검수하고 써야하는점도 있고요 (도면이 마감이 덜된 공도 있더군요. 퍼팅때 영향을 받을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