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생에는 아무래도 완벽한 스윙은 포기하고 살아가는 파파룰라 입니다.
그냥 혹시 미즈노 렌탈 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정보차 글 올려봅니다.
한참전에 미즈노 클럽 렌탈 서비스가 있다 해서 신청했는데요.
거의 신청했다는 사실을 잊었을 무렵 회신이 왔습니다. 근 한달쯤 걸린 것 같네요.
공교롭게도 제 출장 스케쥴과 겹쳐서 안타깝다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줘라 했더니,
친절하게도 스케쥴을 변경해줘서 시타를 했습니다.
배송은 얘기한 날에 왔구요. 탄탄하니 배송케이스에 잘 왔네요.
그렇게 해서 배송받은 놈이 바로...
http://www.mizuno.co.kr/product/club_view.html?idx=145
네 100돌이가 겁도 없이 미즈노 아이언의 끝판왕이라는 MP5를 아무 생각 없이 신청했습니다.
생긴건 뭐 말할 필요도 없이 잘 빠졌구요.
저도 얄쌍한 클럽을 한번 쳐보고 싶은 마음에 렌탈을 신청했는데,
연습장에 가서 6번, 8번 아이언 20개씩 휘둘러보고,
역시 이번 생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케이스에 다시 잘 넣어뒀습니다.
채가 너무 예뻐서 그냥 쳐보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친절한 미즈노 렌탈 서비스에 대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결코 볼 세개를 줘서 이런 말을 적는건 아닙니다. ㅡㅡ
다른 분들도 기회 되실 때 많이많이 신청하시고, 공 세개도 꼭 챙기셔요~ ^^;;;
댓글목록
|
하지만 이제 밤잠을 설치게 되십니다 |
|
실력이 미천하다보니 내 길은 아무래도 JPX라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
|
저는 mp-55로 신청해 놨는데
|
|
잊을만~~~~하면 옵니다. ㅋㅋ |
|
regcrzl437309님의 댓글 regcrzl43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mx30신청해 놓고 두근두근하고있네요.^^
|
|
저는 그 쾌적한 손맛을 느끼지 못했으니 저 대신 좀 느껴주셔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