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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럽게 입에 넣는게 뭘까 하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SNUS 라는 씹는 담배였습니다. 스웨덴에서 유래된 제품인데 피는 담배보다 니코틴 함량이 더 많다고 하네요. 상당한 각성 효과가 있나봅니다. 저 장면이 15번홀 페어웨이였다고 하는데요, 15번 16번홀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게되었는데, 스너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걸까요...
경기중에 담배를 한다는게 충격적이여서 저렇게 해도 되는거야 하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많은 PGA 투어 선수들이 한다고 하네요. 더스틴 존슨도 즐겨 한다고 합니다. 카메라에 잘 잡히지는 않지만 조용히 하고 있었나 봅니다. 골프 뿐만 아니라 야구 심지어 축구 선수들도 각성을 위해 경기중에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역시 그들도 인간인지라 극도의 피로감과 긴장감에서 니코틴에 어느 정도 의존하는게 있나보네요.
물론 그렇다고 저희같은 주말골퍼들고 따라 하자는건 아니고, 인간이 아닌것 처럼 보였던 그들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는게 흥미로워서 공유 드립니다.
물론 니코틴, 흡연은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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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국에서 담배 피는 사람 흔치 않은데 신기하네요. dj랑 둘이 친구라서 그런가 담배도 비슷한거 피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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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본인의 경기루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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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스페인 히메네스 선수는 시가 물고 있는데요 뭘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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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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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스 예전에 사용해 본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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