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또는 호출로 극! 어려우신 분과의 라운드시 참고하세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접대 또는 호출로 극! 어려우신 분과의 라운드시 참고하세요..
일반 |
삐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8-12 22:24:51 조회: 4,562  /  추천: 73  /  반대: 0  /  댓글: 79 ]

본문

안녕하세요..

가뜩이나 더위에 약한데..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숨만 겨우 쉬고 있는 삐약이아빠 입니다..

좀전에 레드나이트 님의 글에 답글을 달다가 딸아이 사고친거 수습하고 와보니 뒤로가기가 되어 버려 있어 쓴글을 다 날린김에...

혹시나 잡힐 사장님, 대표님, 회장님.. 등 매우 높으신 분들과의 라운드시 참고하시라고 그간 그런분들과 라운드하면서 들었던(이라 쓰고 씹고 계셨던...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는 도움되실만한 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시작전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떤분들이 보시기에는

하아.. 아직도 이런 관료주의 쩌는 사회가 있어? 

노이해.... 하아.. 꼰대들....

이란 생각이 드시는 상황들이 많으니 제목과 같은 상황의 분들만 보시길 바랍니다.

 

1. 도착은 약속시간 30분전

- 7:42분 티오프, 6시 40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합니다... 라고 약속 문자를 받으면 제 스케쥴에는 6시 10분 이라 적고 기억합니다..

도착해서 방명록 제일 "하단"에 제 이름 기입하고 옷갈아입고 약속시간 20분전에는 현관으로 나옵니다.

대부분의 윗분!!! 들은 성격이 급하시죠.. 수행기사 분들께 미리 성향 파악 하시어 적어도 10분전에는 현관서 기다리시다 인사하시는게 좋습니다.

 

2. 뇌물이 아닌 선물준비(이건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더 좋은 결과가...;;;)

- 식사는 안하시는 경우도 많고.. 하더라도 특별히 실수할 것도 없으니 넘어가고..

티오프 시간 맞춰 락커에서 준비하고 나오실때쯤 "귀한시간.. 귀한자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틀에서 새로나온 공이라는데 다 같이 한번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준비했습니다.."라며 드리시면 나한테가 아닌 모두가란 의미가 강해서 아랫놈이 건방지게 보다는 내가 베풀 아량을 미리 준비했네?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손 사이즈를 아신다면 장갑정도 함께 드리시면 더 효과적일듯요..

 

3. 카트의 내자리는 가운데다..(막내기준)

- 초보때는 몰랐었는데 최근들어 자주..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더군요..

3인 플레이야 상관없다만.. 보통 4인 기준으로 돌게되니 카트에서 제일 불편한 자리는 뒷자리 가운데 입니다.

어르신들보다 먼저 앉는게 예의가 아니지.. 란 생각에 항상 제일 늦게 탔었는데

그린에서 깃대 정리 도와주고나서 최대한 빨리 카트로 이동해서 가운데 자리에 앉는게 아랫사람 예의란 말씀들을 자주 해주시더라구요..

요즘에는 깃대 정리하고 후다닥 퍼터 넘겨주고 서둘러 뒷좌석 가운데 착석해있으면 싱긋 웃어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져서 그간 꾹 참고들 계셨구나 생각이 듭니다.

 

4.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자

 

1) 가라스윙은 한번만...

자기 순서인지도 모르다가 "어이 XXX이사.. 안쳐?" 소리에 느릿느릿 티박스 올라가서 정성들여 블레이드 티 꼽고 공 올리다가 떨어진거 다시 티 뽑아서 건물 올리고 또 에이밍.. 가라스윙 2~3번.. 에이밍.. 자세잡고 트리거 동작전 3초간 정적.. 티박스 밖에서는 어르신 나즈막한 한숨 소리 "하아..." 

글 읽으시니 답답하시죠? 그런데 대부분 어르신들 처음 모시고 라운드시 자주하는 실수입니다..

그 후로 라운드서 그분 뵌적이 없네요.. 잘 아시겠지만 어르신들은 절대로 싫은 소리 그자리에서 안하십니다..

맘에 안들면 다음부터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내 순서전 한손에 공과 티 딱 들고 대기하다 티박스 올라가자마자 꼽고 뒤에서 한번 에이밍 가라스윙 한번 후 바로 스윙.. 요게 딱 15초 입니다.. 가능하면 이시간 넘기지 않도록 하심이 좋습니다..

 

2) 이동시 무게중심은 앞으로..

잉? 자세까지 신경써야해??

넵.. 신경쓰셔야 합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이부분도 중요하게 말씀들 하십니다..

무게중심이 뒤로 가있는건 그자리 오너 한분이시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무게중심 앞으로 하여 뒤로 제껴지는 건방져 보이는 자세가 아닌 신속히 빠닥빠닥 움직인다는 인상을 주시는게 매우 도움이 되실겁니다..

 

3) 순서가 애매하면 무조건 여쭤봐라..

페어웨이나 그린에서 비슷한 선상에 있는 경우가 제법 나오죠??

먼저 치기도.. 그냥 기다리기도 참 애매한 상황.. 전 지금까지 이 상황이 제일 싫었습니다..

먼저 치자니 건방져 보이고.. 기다리자니 답답해 보이고..

결국 생각해낸건..

페어웨이에서는 "제가 회장님보다 비거리가 안나와서... 먼저 쳐도 되겠습니까?"

그린에서는 "하~! 역시 바짝 붙이셨네요.. 더 멀리있는 제가 먼저 쳐도 되겠습니까?"

무조건 먼저 치는게 아니라 비슷할 경우에는 저리 말하고 치시면 아니라 할지라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콜~! 해주실 듯 합니다.

 

4) 준비하고 다녀라

- 클럽과 볼 2~3개는 꼭 챙겨 움직여라

250 남았습니다..라면 유틸과 7번과 샌드를..

140 남았습니다.. 라면 7번과 샌드를 챙겨갑니다..

정타에 제거리 딱딱 친다면 그럴 필요 없지만 그럴 실력이 안되기에 삑사리 났을때의 다음샷 칠것을 미리 챙겨 가는거죠..

중간에 떠난 카트 다시 잡을 필요도.. 다들 기다리는 와중에 눈치볼 필요도 없으니 꼭 세컨, 써드샷 까지 고려해서 들고 댕기세요..

- 숏티는 항상 지닐것

특히나 파3에서는 티박스 옆에 대기하고 계시다가 어쩌다 깜빡하고 그냥 올라가신 분들이 계실 때 웃으며 건내주세요..

이 한두번이 본인 이미지 형성에 제법 큰 도움이 되실듯요..

 

5. 나한테는 칼같이.. 남에게는 관대하게..

저 역시 친구넘들과의 라운드에서는 온갖 99금 욕설을 달고살며 "빼고친다!!"를 남발하고 살지만

어르신들과 라운드시 노 멀리건, 노 터치, 노 서치로 합니다.

1) 노 멀리건

모임의 오너분께서 행여나 하나 더 쳐봐~! 하실때만 감사히 치겠습니다라며 딱 한개만 더 치고..

대부분 다시 쳐도 똑같습니다 나중에 그린에서 오케이 한번 후하게 주세요 라며 넘어갑니다..

2) 노 터치

세컨, 서드샷 위치가 뭣 같으면 걍 샌드나 피칭으로 레이업 후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오너 분이 먼저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경우에는 감사합니다~! 라면서 최대한 주변 러프로(절대로 라이좋은 페어웨이가 아닙니다) 놓고 칩니다. 

3) 노 서치

이건 약간의 쇼도 포함되어 있긴해도...

시작할때 첫 티샷 전 몸풀고 대기할 때 캐디님께 살짝 말씀드립니다..

제 공은 찾지 마시고 XXX님 것만 특별히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제 점수가 벌타맞아 떨어지는것보다 빠른 진행이 더 중요하단 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4) 굿샷은 제대로 외쳐라..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죠?

푸시, 슬라이스, 탑볼성인데 뒤에서 굿샷~~~ 하면서 박수쳐주시면 첨에는 머쓱 하지만 나중에는 짜증이 올라옵니다.

다 마찬가지에요.. 차라리 정말 굿샷인 경우 물개박수 치면서 환호해주시고 노멀샷은 조용히 있는게 더 플러스가 됩니다.

특히 낫베드~~ 이건 절대로 쓰지 마세요.. "야! 니가 뭔데.. 감히.. 나쁘지 않아?? 날 평가해??" 라고 화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회는 한번뿐.. 그 기회를 놓치면 더이상은 없다고 봐야죠..

특히나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모실경우 이분들이 사람 판단하는 눈은 우리네 평범한 범인들의 눈과 많이 다릅니다..

제가 적은 글이 다 맞을수는 없지만 제목과 같은 상황에서 처음 맞 닿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의견이나 팁 있으신 분들은 답글 남겨주세요..

저도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의견 나누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추천 73 반대 0

댓글목록

우왕~^^ 감사합니다!! 이건 매뉴얼이네용!! ㅎㅎ

    1 0

사실 레드나이트님 글에 댓글달다 저도 한번 더 마음속에 새기고자 적어봤습니다..
연배도 저보다 높으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어린넘이 건방지게! 보다는 이런것도 있구나..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정말 어려운 자리에요..
저 말고도 다른분들이 적어주시는 꿀팁들로 무탈히 좋은 기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0 0

전 항상 명랑골프이지만 우선 추천 꾸욱!

    0 0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0 0

경험을 나눠 주시니 잘 배워 갑니다. 잘 써먹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읽어 보겠습니다 ! 정말 꿀팁이네요 !

    0 0

다른 분들께서 더 좋은 팁들 남겨주실테니 혹시 모를 기회 놓치지 마시고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0 0

5-3)에 더불어 캐디에게 오늘 서열을 먼저 알려줍니다.

이 분이 오야, 그다음은 이분. 이분. 나는 공도 닦을 필요없고 라이도봐줄필요없고...
그리고 게임 시작전 만원정도 찔러주면서 오야는 특히 추임새 잘 넣으라 합니다. 한번은 캐디가 해 강한 날 오야 우산까지 펴주더군요. 해가 강합니다. 대표님 피부 상하세요. 그린에서 대기하는데 씌워줘서 끝나고 자연스레 팁.

세컨부터는 제 퍼터까지 챙겨 다닙니다. 그리고 후다닥치고 역세권에서는 카트 근처 대기하며 초집중. 왜냐면 가끔 뜬금없이 번호가 다른크럽을 요청할때가 있습니다. 캐디도 안챙겨간. 그땐 제가 세컨 캐디.

오야 티샷때 볼 날아가는건 무조건 봐야합니다. (배우기는 마커표시하고 공번호까지도 외우다가 미리 몇개주머니에 챙기라고배움) 프리즘 선글라스는 그럴때를 위해 가지고 다닙니다.

참, 식사는 너무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느린건 당연히 안되고두 숟가락 정도 전에 마무리.ㄷㄷㄷㄷㄷ

좋은글 잘 봤습니다.

    5 0

키햐..
저도 몰랐던 꿀팁! 잘 배워갑니다!
특히나 식사매너..
참 중요한데 모르시는 분들이 넘 많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식사, 19홀 고스톱 매너까지 정리한번 해야겠군요!

    0 0

와~  정성과 내공이 넘치는 글이네요.  여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티샷을 윗분이 보낸쪽으로 보낼수만있다면  같이 다니게 되는시간도 많아지고 대화도 많이하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1 0

지당한 말씀입니다..
함께해서 어려운 자리가 아니라 함께해서 기회로 만들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0 0

참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 이십니다. 다만 카트 탈때 제 덩치 때문에 앞에 안으라고 하시지만 늘 가운데..
예전에 뒷줄 3명 몸무게만 300K가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카트 가 덜덜덜덜..

    0 0

헛..
이럴때는 걍 오너분 하자시는대로..^^;;
그래도 미리 하고나서 바꾸는것과 첨부터 안하는것은 엄연히 다르니 말씀전까지는 그리 하심이 좋을듯요..

    0 0

와...깔끔한 정리십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뒷자리 가운데 앉는것도 녹녹한 일이 아닐거 같은게 한쪽으로 다 들어오시면 밀려서 사이드로 비켜드려야하는 경우도 자주 생기더라구요 ^^;

    0 0

넵 그래서 어르신 없을때 미리 말씀드립니다.
불편하시지 않으시면 제가 가운데 앉아도 될런지요??
대부분 오케이 해주시고 좌우도 알아서들 정하시더라구요..
가끔 맘 급하게 밀고들오시면 어쩔수 없이 비켜드리긴 합니다..

    0 0

가끔씩 필요한 내용인데, 경험할 기회가 적어 누군가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저렇게 자연스레 시작하실때 공 선물 하실때는 슬리브 단위로 동행자 3분께 다 주시는거죠?  아님 6구씩은 드리시나요?
항상 비용을 조금씩 더 내주시는데, 처음 몇번은 포장해서 선물로 더즌으로 드리곤 했는데 매번 드리자니 서로 부담스러워해서 저 방법 써먹고 싶어요 :)

    1 0

박스까서 슬리브 한줄씩은 좀 성의없어보이고 3구짜리 두줄 포장된 박스를 팝니다. 6구가 한박스죠. 그걸구입하시는게 나을거에요.

    0 0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독보적 윗분이시면 그분께 몰아드리고 나눠주십사 부탁드리며(이때 그 분 쓰실 개인 물품도 같이 담아 드립니다..)
동급이시면 각각 드립니다..
스테들러님 말씀처럼 타이틀 6구 포장정도가 비어 보이지도.. 많아 보이지도 않고.. 딱 좋을듯요..
다만 저처럼 핸디를 후하게 받으시는 경우(전후반 핸디 모두 받다보니 한번 움직이면 핸디만 몇십만원 넘어갈 경우..) 각자 더즌으로 드립니다.

    0 0

좋은글이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0 0

몰라서.. 당황하며.. 어렵사리 배웠던지라.. 다른분들은 조금이라도 시행착오 과정이 줄어드시길 바랄뿐입니다..

    0 0

많은 도움이 될법한 글이네요. 강추드립니다 ^^

    0 0

절대적인건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답글들 속에서도 좋은 팁들이 많이 있습니다.

    0 0

스크랩 + 정독3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전에 좀 어려운분이랑 나갔는데..  굿샷을 공만 뜨면 남발했드만.. 표정이 별로 안좋아보이시더라구요 ㅠㅠ

    0 0

두세번 겪어보시면 대략 그분들의 실력, 구질도 알게되니 예측이 가능합니다..
다만 오버하지말고.. 부족하지 않게.. 이 어려운 평행선을 잘 찾으셔야겠죠...

    0 0

사장님이 오케이주면 바로 공집기. 이건 어떨까요.
저는 좀 먼데 상대가 오케이주면 내가 아쉬워서 때론 내가 땡그랑소리 듣고싶어서 마크하거나 그자리에서 얼른 홀아웃하려고 치곤 하는데요. 높은분이 오케이주면 그냥 공잡고 감사합니다 하면 좋지않을까요.

    0 0

아 이것도 있었네요..
윗분의 호의는 절대적입니다..
무조건 큰소리로 감사합니다.. 모자 창 살짝 들어올려 인사드리고 냅다 챙기신 뒤 캐디님께 폴대 이어받으세요~!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절대로 라이 밟거나 타 넘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0 0

와.. 이 글 본 것이 나중에 엄청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꿀팁 믾이 알려주셔서 공지글로 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추천 한번밖에 못드려 죄송하네요^^

    0 0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절대적인것이 아니기에(사람이 전부 똑같은 순 없으니까요..) 조심스럽습니다..
아스테리온님께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0 0

매뉴얼이네요. 매뉴얼!
옛날 제 꼰대님들 생각도 나고. ㅎㅎ
정독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 0

한참 부족하지만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좋은 꿀팁들을 나눌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적었습니다.
알수록 어려운게 골프 같습니다..
나하나 잘치면 끝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정말 일부더라구요..
희생과 배려.. 누구나 다 알지만 참 안되는게 골프에서는 참 큰 부분으로 작용하느것 같습니다.

    0 0

잘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네요.ㅜ

    0 0

버디맨님..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남에게 강요하고픈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 이런 관점으로 보시고 판단하는 분들도 계시니 좀더 고민해보자~! 정도로만 받으들여 주세요..
많이 다니실수록 점점 더 자연스레 몸에 베실겁니다.

    0 0

추천이 안들어갈수 없네요. 캡짱 간접 경험이네요.

    0 0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_

    0 0

정성 글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놔야겠네요~ 좋은 팁이에요 ^^

    0 0

사소한것이지만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들입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라는 오버스런 부분도 있지만 적어도 제가 몸담고 있는 사회에서는 통용되는 부분들이다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0 0

안좋아하실분이 없겠네요.
멋집니다!

    1 0

제일 부러운 깨비님..
과찬이십니다..
몰라서 못하지만 그로 인해 좋은 기회를 놓치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적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팁들도 정말 훌륭한것들이 많아 저도 배워가네요..

    0 0

정말 좋은 글입니다.
한가지 더 추천 드리고 싶은건. 그린 수리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이 낸 자국을 고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굉장히 좋은 인상으로 남습니다.

    0 0

맞습니다!
벙커 정리, 그린 수리 모두 다 중요합니다..
다만 전 아직 초보인지라 벙커샷 들어갈때 주변의 갈퀴를 옆에 갖다놓고 샷하고 나오면서 정리하는데 큰 시간을 안 뺏기지만 그린 수리는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처음에 그린 수리하면서 버벅거리니 "익숙해질때까지는 샷에만 집중하게.." 덕분에 안하고 있지만 분명 해야하고..  하는게 당연한 부분입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0 0

댓글도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방명록 제일 하단에 이름을 쓰는건 어떤 의미가 있나요? 방명록 순서대로 카트를 오른쪽 부터 실어준다던지 그런 실질적인 의미가 있나요?
아님 그냥 단순히 이름을 위에 쓰는 의미 인건가요?

    0 0

나를 낮추고 다른 분들을 더 높여 드리는 작은 어필이죠ㅎㅎ
‘그 분’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 까지도 신경 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0 0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별것 아닌데 큰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작고 사사로운거 부터 신경쓰고 있어야 99에서 100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0 0

이분 곧 임원 될기세네요.ㅎㅎ
많이 배워 갑니다.

    0 0

아이고..
별은 아무나 다는게 아니더라구요.
다만 그 기회가 빨리 왔을 때 수많은 평가들중에서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에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0 0

이래서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거군요 ㅎㅎㅎ

꿀팁 기억하겠습니다~

    0 0

ㅠㅠ
안하는것보다는 분명히 그 차이가 있어 적어봤습니다..
절대적이지 않지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생각날때 한두개 해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0 0

이제 꼰대 대열에 서서히 들어가고 있는데..... 왜? 어릴때 저렇게 못했을까? 반성하며 추천 누릅니다.

    0 0

아이고..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하시다보면 어느새 생활로 되실겁니다..
화이팅 하십쇼!

    0 0

와... 이런건 정말 한번도 못배워본건데 고맙습니다.
출근해서 정독하는데 이게 다 몸에 배려면 항상 보면서 시뮬레이션 해야겠어요.
기회가되면 삐약이아버님과 운동하며 실전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0 0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저도 아직 백돌이에 필드 경력 1년차 겨우넘은 개백정입니다..
남을 가르칠만한 실력도 없이 수박 겉핧기의 미천한 경험으로 올린글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