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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어제 밤엔 나름 선선 하더군요. 잠도 잘자고..맥주도 한잔하고.
한달만에 란딩이 잡혔는데요. 용인 살면서 레이크사이드는 처음 가보는데.. 여기 어떤가요?
평은 좋아 보입니다만..
월요일 8시 티업인데 간만에 휴가 올리고 운동하려고 합니다.일년에 연차중 골프가 대부분
이라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주말에는 같이 지내려고 합니다. 중학생 아들이 얼른 커서 같이 운동했으면 하네요.
요새 관심사는 note9 사전예약, 골프백 4개 들어간다는 독일차 , LG 야구 어디까지 내려가나 마지막으로 퓨전과 G400 드라이버 중 모들고 나가나 인데 일단 어제 연습장 에서 퓨전이 더 감이 좋아서 이놈으로 결정했읍니다. 주말에 스크린하고 인도어 가려고 하는데 칼좀 갈아서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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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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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골프장 중에 레이크사이드 많이 가본 구장중에 하나네요. 전장이 길어서 파4에서 3온하는 곳이 꽤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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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파4 3온..헐.. 골프초보깨비 님도 즐란 하고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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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나갔었는데 동코스에 잔디 상한 곳이 많아서 실망했었어요 실망보다 안타까움? 지금은 수리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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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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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8시 티업인데 덥지나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오늘은 바람불고 좋은데요?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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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조은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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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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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넣어두고 직관도 중계도 안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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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린 구장인데, 다시 가보고싶네요^^ 라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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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같이 구름 멋진 파란 하늘이면 더워도 한번쯤 나가고 싶은 명문 구장입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필드 관리도 잘된 기억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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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스는 좀 많이 길어서 파4 드라이버 220미터 쳐도 미들 아이언 이상 잡는 홀이 대다수고요, 파3도 150미터 이상입니다. 대신 페어웨이는 넓은 편입니다. 동코스 역시 긴데 남코스정돈 아니고, 도그렉이 더 많습니다. 서코스는 회원제라 아웃-인으로만 진행되고 관리상태 조금 더 좋고 진행이 빠른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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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