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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 1언더네요..
스코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번다 버디 2, 파 15회, 보기 1회입니다. 안정적으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려면 버디 게임이 아닌 파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죠.. 며칠전 이글 1, 버디4개 잡고도 더블과 보기를 남발하니 78타 나온적도 있는데 전반 이글에 버디2개로 4언더로 가니 스코어 욕심을 부리다 후반 더블 2번 연짱하니 망가지더군요..ㅜㅜ
암튼 안정적으로 70대를 치시고자 하시면 드라이버는 어떻게든 살기만 하고 세컨은 그린에 올리기만 하고 퍼터는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쉽죠잉^^
저 같은 경우는 드라이버는 평균 240~50정도 보는데 오늘은 드라이버를 14번중 7번정도만 잡았습니다.
이유는 세컨샷을 100~120미터 정도를 남기기를 원해서 입니다.. 심지어 파5에서 2온이 어렵다면 티샷부터 유틸을 잡고 세컨은 써드를 100정도 남길수 있는 아이언을 잡습니다..
그린 공략도 120미터 안쪽은 핀을 공략하지만 그 이상은 그린 중앙과 핀 사이를 봅니다. 실수가 있더라도 온그린을 목표로 합니다..(가끔 이런 공략이 퍼팅감이 없을때는 쓰리펏을 남발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어프로치보다는 퍼터가 낫습니다..)
암튼 골포 분들 제주도로 골프치러 오세요.. 시간되면 같이 쳐드립니다..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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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라뇨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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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곳다 제주도에서는 제일 쉬운 골프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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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들어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파플레이어가 되야 타수가 내려간다는 건 진리 같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작년 드라이버 오비 안나가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90대를 쳤구요. 겨울에 숏게임 엄청너게 연습해서 올해는 약20회 라운딩중 15회가 80대네요. 80대 초반은 없습니다. 84개까지 내려가고 안내려가내요. 이거는 확실히 숏게임 실수 줄이고 퍼팅연습 계속하면 조만간 달성할수 있겠죠. 코스매니지먼트도 해가면서 저도 싱글함 해보는걸로 목표를 정하니 또다시 연습의 동기부여가 되네요.여러 조언글 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이 배워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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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연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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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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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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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 언더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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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71타라니;;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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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인정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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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코스매니지먼트 하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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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가 나타났다. 언더라 .원더입니다. 엄지척!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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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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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스코어가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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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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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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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언더파 치고싶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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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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