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님의 댓글

릴리즈는 코킹을 풀어주는 동작이구요..
님이 말씀하신것은 로테이션에 관한거 같은데요..
왼쪽 겨드랑이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헤드가 힘있게 지나가려면 오른손이 위로 가는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자연스럽게 될수밖에 없습니다(왼겨드랑이가 몸에 붙어있다면..)
로테이션 이후에 팔로스로때 겨드랑이가 떨어지면서 멋진 피니쉬자세가 되는겁니다..
오른손이 왼손을 덮든, 오른팔이 왼팔을 덮든, 왼손목이 부드러우면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손목이 부드러워야하는데 그립도 부드럽게 쥐면 안됩니다..)

로테이션이 잘되면 왼손목과 오른 손목이 닿게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ㅡ이상 어느 입만 프로가..

(참고영상 야구선수 홈런칠때 리플레이 영상보여주는데 슬로모션으로 보여줄때 자세히 보세요~ 부드러운 로테이션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춘향님의 댓글

교정법은 왼겨드랑이에 수건이나 클럽헤드커버 끼우고, 하프스윙하는것이구요..
더 극단적으로 느낌을 느끼고싶다면 야구배트잡는것처럼(베이스볼그립) 잡고 하프스윙하듯이 빈스윙해보세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의도적으로 릴리즈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해보시고 효과있으면 후기 부탁드려요.

365일골프님의 댓글

로테이션은 억지로 만드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느낌을 갖고 스윙을 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글에서도 언급한적 있는데 아마추어들은 손목으로만 동작을 하려는 경향 때문에
백스윙에서의 크로스오버와 임팩구간에서도왼손목등이 위로 꺾이는 힌지 동작들로 많은 손실이 발생 합니다.
그래서 카우님께서 느낀 느낌처럼 저도 로테이션은 손목보다는 전완근의 회전의 느낌으로 합니다.

365일골프님의 댓글

아 추가적으로 부연설명 드리자면 부끄럽지만 이건 그냥 저만의 느낌이고 팁인데..
혹시 드래곤볼 만화 보셨다면 에네르기파 아실텐데
임팩이후 릴리즈와 로테이션 구간은 제가 드래곤볼처럼 에네르기파 쏘듯이 오른쪽 옆구리에 양손 손목을 마주 붙이고 손에 기를 모으는것처럼 모았다가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면서 장풍 발사하듯이 한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임팩구간은 에네르기파를 쏜다" 이런 이미지 입니다. ;;;

싸모님의 댓글

Copy 들어갑니다 ^^ 에네르기퐈아아아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ㅎㅎㅎ 에네르기파 해보니
제가 치킨윙이라 왼팔 팔꿈치가 안펴지네요. ㅎㅎㅎㅎㅎ
이런이런.

굳샷님의 댓글

릴리즈는 피니쉬까지 스윙을 하면. 절로 되더군요.

입만산백돌이님의 댓글

https://youtu.be/oZfYzSHOToc 릴리즈를 이해해야되는데.. 왼 손목을 안써야해요.

입만산백돌이님의 댓글

대부분 로테이션을 한다고 이 영상 처음에서처럼 왼 손목을 손등쪽으로 꺾는데 이러면 무조건 치킨윙 나고 훅 납니다. 손등이 항상 펴져 있어야합니다.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치킨윙을 손목으로 해결하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
훅과 슬라이스의 와이파이 현상 ㅋㅋ

kpark67님의 댓글

최혜진선수 사진인데요 오른팔이 플립됬다고 하기보다는 뒤따라 오던 팔과 헤드가 몸통 정면으로 fully extend된거처럼 보이는군요. 임팩시에는 오른팔은 완전히 펴지지 않은 상태구요. 임팩때 어깨가 돌지않은 상태에서 팔만 플립시키면 헤드가 바로 닫혀버리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부러 플립시키는게 아니고 헤드가 제일 빠르니까 임팩후 헤드따라서 어깨가 같이 따라 돌면 헤드 스퀘어 상태가 오래 유지되지 않나 합니다.

마르치님의 댓글

최혜진 선수 폼이 요즘 제일 멋지더군요.

파도처럼님의 댓글

릴리즈가 2가지 방식이 있고,
최근에는 팔뚝 돌리는 방법으로 가이드 많이 한답니다.
https://youtu.be/hHNjP0fBR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