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와 아이언이 훅이 나면 훅이 나지 슬라이스 나지는 않습니다.(스윙이 좀 과한 인아웃이라.. 교정중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샤프트가 편해서.

드라이버는 에픽 - 에볼류션 569sr로  280그램대에 맞춰 쓰고... 헤드스피드는 42~3이 평균 max 45 정도 나오고 비거리는 최근 23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7번 아이언은 31도 950r샤프트로 150이 넘는데... 요새 150에 맞추려고 연습중입니다.(롱 클럽들이 거리가 안나서..ㅜㅜ)

문제는... 3,4번 유틸과 우드인데...

3,4번 유틸 4번 우드 모두 캘러웨이 스탁 sr샤프트를 씁니다. 예전엔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새들어 얘들이 난을 칩니다. 그렇다고 머 거리가 늘지도 않았습니다.

3 번유틸 19도) 정타시 런포함 200

4번 유틸 정타시 185~190정도..

4번 우드 정타시 210정도는 나가는듯합니다.

분명 정타인데(제가 다니는 연습장은 클럽패스가 초고속 카메라로 보여요..) 기본이 드로우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미스가 나면 훅과 푸쉬슬라이스가 같이 납니다. 좌우 산탄율도 많고...

공이 안맞으면 채탓일 텐데...

샤프트를 좀 더 강한걸로 쓰면 좌,우 산탄이 좀 줄까요? 훅도... 실제 필드서 세컨 유틸로 훅내면 거의 ob인지라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더불어...혹시 캘러웨이 유틸 xr16,스틸헤드, 빅버사 베타... 중에 (캘러웨이 유틸중 가벼운 애들입니다.) 가장 덜 닫힌 헤드를 갖고 있는 애가 누구인지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