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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드를 나름 열심히 가서 스코어는 가뭄에 콩나듯 조금씩 줄고 있는데,
문제는 스트레이트로 치는법을 완전 까먹었습니다.(드라이버는 일단 넘기고...)
말은 안되지만 대신 나름 페이드랑 드로우를 선택해서? 칠수는 있습니다. 나름 의도한 대로요.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구질이 스트레이트가 아니니 아이언샷이 정확히 원하는 위치로 안갑니다.
제가 현재 느끼고 있는바의 아이언 특성은
채가 짧을수록 드로우 성으로 왼쪽으로 공이 많이 쏠린다.
롱아이언일수록 오른쪽으로 나기 쉽다. 이런데 맞나요?
그래서 요즘 숏아이언은 아예 칠때 오른쪽을 많이 보고 치고, 롱아이언은 왼쪽을 많이 보고 치고 있습니다.
거리는 희안하게 딱딱 맞아서 그린에 거리는 맞게 올라가는 편인데 방향이 참 아쉽습니다.
스트레이트 구질로 치려면 그냥 땅에 찍는다고? 생각하고 치면 되나요? 이럴경우 제가 해보니 돈까스처럼; 잔디가 날라가는 경우가 있고 공이 고탄도로 가는데. 이건 스트레이트는 아니고 그냥 찍어치는거겠죠?
연습장은 안가면서; 스코어는 줄이고 싶고 욕심만 많아 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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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연과 숏아연을 7번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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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에 따른 차이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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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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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숏 아이언은 당겨지고 롱 아이언은 밀린다는건 아웃인 스윙 궤도일때 많이 나오는 현상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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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는 뭘 점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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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윙문제군요. 하긴 스윙을 생각없이 하다보니깐 점점 그냥 몸이 편한자세로 갔나봐요. 오른쪽 겨드랑이 딱 붙인다고 생각하고 스윙다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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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숏아이언은 페이드성이고 롱아이언은 거의 대부분 드로우구질이 걸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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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떤 말씀이신지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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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트레이트로 친다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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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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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이 똑바로 멀리 안날라가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아뉩니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