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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약품 쇼핑 병원 쇼핑에 정신줄을 놓다가
어쩔 수 없는 약속으로 팔꿈치에 어마무시한
밴드를 차고 무더운 여름밤 가아CC 퍼블릭을
배회했습니다.
충격이 무서워 공대가리만 살짝 굴려서
앞으로 전진만을 위한 자치기 스타일로
굴리고 굴렸는데 평소 5개이상은
잀어버리는 내 소중한 공들이
어제는 집나갈 생각을 안했네요.
약 10년만에 만나보는
참 공 잘 맞지않는 한여름밤의
행복한 스코의입니다.
9홀 두바퀴 파68 코스이고요
3년만에 제일 정타가 없었던 날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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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도 안맞아도 정타가 안나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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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가 난 많은 날들에도 집으로 돌아올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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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원한 드라이버샷 준비되시면 싱글골퍼로 거듭나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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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남들은 시원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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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니스엘보 어케 하셨습니까? 전 이거 답이 없네요;; 병원가면 괜한 소리만 지껄여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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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는 일단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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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트리플렉스부터 구해봐야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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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이가 나이니만큼 관절에 좋다는 M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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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