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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귀국하고서는... 지속되지 못한 연습이 주된 이유로 전지훈련의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한 느낌입니다. 1주일 남짓 하드코어 연습으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긴다는건 있을수 없을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정도로 뭔가 된다면 모든 골퍼들이 프로 하고 있겠죠 ㅎㅎ;
암튼 각설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많은 선배 골퍼님들의 비거리증가가 구력대비 어떤 형태로 늘어나거나 줄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구력 5년정도 되는데,
7번 아이언 기준 처음 140 나오던게, 1년 후 아이언 기변후에 160까지 나가다가, 1년 후 무슨 레슨 혹은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다시 130까지 떨어졌다가... 뭐 스타일은 뭔가 계기가 생기면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긴 경우라 볼수 있겠네요.
아니면 구력2년쯤 되었는데
처음 7번 130이었는데... 뭐 그냥저냥 치다보니 나도 모르게 150까지 늘었더라
이런경우는 조금씩 조금씩 늘었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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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니까 비거리가 늘어났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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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1년이구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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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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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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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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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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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치지만 올클럽 100미터면 캐스팅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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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입니다만 작년에 다골s200 으로 7번150 보다가 샤프트를 950r로 변경하고 슬럼프에 빠진후 다시다골로 돌아와서 130미터로 줄었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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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년까지는 비거리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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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제가 좀 폭발적으로 늘은경우이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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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7개월의 하찮은 신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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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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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7번 120~170m로 '클럽'이 알아서 자유자재로 보내줬었습니다.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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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다보니까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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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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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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