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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염과 싸우다 장렬히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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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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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23 09:25:03 조회: 1,871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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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시간대인 9시52분티.
빨리빨리 진행한다고 2시에 끝

한5홀도니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물만 한 5리터먹고 식염정도 3알정도 먹은거 같네요

동반자들 모두 여름 낮시간대는 이제 안치기로 약속했슴디나

동반자들 100개정도 치는데 어제 2명은 120개정도 치더군요
미친날씨였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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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는 말보다
미친놈 아니야?란 소리가 어울릴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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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12:30 티업입니다.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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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취소 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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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취소 하셔요 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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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자유로 1시반 티업  저도 사망 스코어도 사망  맨탈은 아직도 가출 상태  덥다고 반바지 입지  마셔요  종아리 껍대기 벗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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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보다 더 힘드셨겠어요
끝날때 2시쯤 진짜 날씨를 죽이고 싶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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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토요일 12시쯤이었는데, 스코어는 좋았지만 두번다시 그온도에는 안나가려구요..정말 미친짓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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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욜 오후 2시에 란딩했는데. 이건 뫈전 폭염 속 중노동이더라고요.ㅎ.  좋은건 그시간대에 란딩이 없어서 황제골프했네요.  그래도 치면 안될듯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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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가까운 코리아cc에서 4~5시대 티업을 치면  그나마 버틸만 했는데, 올해 골드나 코리아나 5시대 티업이 안나오네요. 골프장에서 없앴는지 회원들에게만 공개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작년 이맘때 4시반 티업 쳤던 기억이 나네요. 끝나고 조식먹는 그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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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시 티업 블루헤런입니다. 후반9 어떻게 쳣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돌아오는 길에 우리 이제 이런 미친짓 그만하자는 다짐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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