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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시간이 비어서 자동차 엔진오일 갈고서는
아시아나 파3 다녀왔습니다.
앞팀 아주머니들이 4명 1팀으로 그린에 뻥뻥 피치마크 만들어놓으시면서 볼 3개씩 들고 연습하시는데
뒤에서 덕분에 기다리면서 저도 연습좀 했습니다. 죙일 죽치고 짱박히기 좋다던데... 너무 더워서...
앞팀 7H칠 때 저는 6H까지만 하고 퍼팅에서 뭔가 깨우친 것 같은 좋은 느낌만 안고서 나와버렸습니다. ㅎㅎ
1H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데 '다시안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계단 때문에 집근처 그냥 가던데 가야긋다 생각했습니다.
장점 : 앞뒤 사람없을 때 몇볼플레이 가능.
잔디 관리 잘 되어있으나 어쩔 수 없는 피치마크들..
종일권이 있어서 하루종일 돌 수 있다.
수도권 접근성.
1인플레이 가능.
단점 : 대놓고 몇볼플레이 및 연습하시는 분들로 인한 딜레이
1H의 계단.
피칭도 필요없는 짧은 거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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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1. 2홀부터 9홀까지만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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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루 놀기 딱 좋더라구요. 짧지만 필드느낌 충만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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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연습하시기엔 딱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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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혼자 토닥토닥하기 좋던데... 계단 때문에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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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날 계단은 쥐약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