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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초에 골프장갑 싼거 몇개랑 폴로 세일할때 집사람이랑 제 옷 몇가지 주문했었죠.
미국내 배송은 총알같이돼서 바로 비행기타고 이번주 월욜에 한국 도착하고 화욜에 통관목록심사까지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감감무소식.
CJ대한통운에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물건을 받은게 없고, 통관이 덜 된거 같다고 하며 관세청에 연락해보라고 하더군요.
관세청에 전화했더니 물건이 이미 통관 완료돼서 출고됐고 웨펙스코리아라는 곳에서 가져갔답니다.
알아보니 워펙스코리아가 오마이집이랑 같은회사인거같더군요.
워펙스코리아에 전화했더니 알아보고 전화준다더군요.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시 전화했더니 물건을 찾는중이라고. 헐..
분실된거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분실은 아니라네요. 찾으면 택배사로 바로 넘기겠다는데, 못찾으면 분실인거죠.
어떻게 한국까지 온 물건을 못찾을수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집사람이 좋은물건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많이 아쉬워하네요.
이런경우를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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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마이집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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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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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릭슨 우드 핫딜 분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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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세관에 며칠째 잠자고 있길래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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