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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뵙는분하고 골프치러 가면 꼭 이 질문이 나오더라구요
"구력이 얼마나 되십니까?"
전 매번 1년좀 넘었다고 초보라고 말합니다.
머리 올린진 10년이 넘었는데 실력이 너무 형편없어서요...
신입때 선임때문에 하기싫은데 강제로 골프 배우고, 머리 올리고... 1년에 2~3번 강제로 나가다가...
재미붙여서 적극적으로 치게 된건 2년정도 되었거든요. 이마저도 애기가 어려서 연습장이나 필드를 몇번 못나가긴하지만..
가끔 신입때 진짜 열심히 했으면... 지금 정말 잘칠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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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조인나가면 나이드신 조인분들이 물어보더라고요..1년 넘었다고 하면...아 다들 그렇게 얘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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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좀 넘었습니다를 몇년째 하다가 스스로 지겨워서 이제 3년 되어갑니다로 바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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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년7개월 된 골린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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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3년 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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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걍 '2년 좀 넘었네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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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슨을 배운지는 약 17년 전이었구요. 이 때는 어려서 몇일밖에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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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잡은건9년 본격적으로 친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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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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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돌이에요하고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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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됬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