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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 이번 16홀에서 샷할때, 헤져드 룰에 관하여~!
일반 |
여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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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02 14:21:55 조회: 2,49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안녕하세요.

 

참고로 전 박성현 선수 팬입니다.

 

아침에 박성현 우승소식과 16홀에 박세리와 같은 샷이 나왔다고 해서 보고 정말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또 보고싶어서 보다보니.. 빨간라인(헤져드 라인) 밖에서 공을 치는데, 바람에 흔들리는지 클럽에 흔들리는지 풀이 살짝 흔들거립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id=448142&category=lpga&gameId=201807011991072LPGA4&date=20180701&listType=game 

 

 

2분 25~26초 정도 됩니다.

 

제가 알고 있던 룰은 헤져드 밖에서 칠 때에는 지면에 닿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풀은 건드려도 되는지요?

 

정확한 룰이 어떻게 되나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2019년부터 바뀌는 룰에는 이렇게 적혀있네요.
▶해저드내에서 클럽이 물에 닿아도 OK

페널티 구역 안에서 클럽으로 지면 또는 물에 접촉해도 된다. 샷에 방해되는 나뭇잎 등의 루즈 임페디먼트를 움직일 수도 있다.

▶벙커 모래에 클럽 닿아도 괜찮아

벙커에서 공 주변에 흩어져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나무조각 등)를 치우거나 손이나 클럽으로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모래에 접촉한 경우 벌타가 없다.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도 선언할 수 있다.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을 나와서 치면 된다.



현재 룰에서는 이렇게 표기 되어 있네요.

해저드에서 벌타없이 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어드레스할때나 백스윙할때 클럽헤드가 바닥에 닿으면 안된다. 그러면 해저드상태 테스트로 2벌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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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보면 바람 같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연습 스윙 할 때도 그 부분을 인지하고 아예 풀이 닫지 않게 하는걸 보면 고의적 라이개선이나 해저스 상태 테스트는 아니라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벙커에서의 모래같은 경우는 모래가 튀어올라와서 클럽에 맞을 일은 없지만, 풀이 흔들려서 어드레스 중인 클럽에 와서 닫는 부분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혹은 정말 "지면" 에 닿지 않아서 괜찮은건지도 모르겠네요.

    1 0

저는 헤져드 약간 밖에서 칠때는 클럽을 벙커같이 쳤었거든요.
풀에 접촉해도 벌타가 없다면 좀 더 편안하게 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칠때는 바람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룰은 계속 찾는데, 어디서 확인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0 0

a. Test the condition of the hazard or any similar hazard
b. Touch the ground in the hazard or water in the water hazard with his hand or a club; or
c. Touch or move a loose impediment lying in or touching the hazard

를 금지한다는거 같은데, 루즈 임페디먼츠의 정의에 보면,
고정되어있거나, 자라는 것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니, 풀 자체를 건드리는건 문제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Loose impediments" are natural objects, including:
• stones, leaves, twigs, branches and the like,
• dung, and
• worms, insects and the like, and the casts and heaps made by them,

provided they are not:
• fixed or growing,
• solidly embedded, or
• adhering to the ball.

    1 0

풀을 건드려서 공이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어드레스 때 약간 터치해도 상관없겠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0 0

다른 이야기인데 헤저드 표시 하는 선이나 말뚝 바깥쪽에 공이 있어도 벌타는 없나요?

    2 0

제가 알고 있는 골프 룰은,
옛날에 박세리가 헤져드에 들어가서 공 쳐서 우승했던 장면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해져드 밖이더라도 칠 수 있는 상황이면, 클럽 헤드를 지면에 닿지 않고 벙커 같이 치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스코어 처리도 됩니다.

옛날에 미쉘위던가 비슷한 상황에서 쳤는데, 치고나서 체중을 지탱 못하여, 클럽이 지면에 닿았습니다. 그래서 벌타 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공을 친 후, 넘어질뻔하여 채를 지면에 지탱하기 위해 댔습니다.)

본 글 내용은 풀에 닿았을 때, 헤져드 벌타 여부가 궁금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1 0

해저드 밖에서 드롭을 했다면 벌타가 있겠지만.
해저드에서 샷을 진행할 수 있다면 벌타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0 0

위 두분이 말씀하셨듯이 헤저드 구역에서도 샷이 가능하다면 그냥 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 헤저드에선 샷이 불가능하기에 1벌타 하고 헤저드 나간 곳 근처에서 치는겁니다.

    0 0

풀 닿으면 2벌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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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상보니 7~8초쯤에 채 가져다 댈 때도 헤져드 라인 밖이네요.

뒤 영상 보면 라인 밖에서 치는게 나옵니다.

풀 사이 깊이 채를 가져다 댔다 뺐다 하네요.

아마 풀은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0 0

제가 아는 룰은 땅에 닿으면 안되고 풀은 괜찮다 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사건 하나 있었죠. 남자대회였는데 연습스윙시 풀을 스쳤는데 다들 벌타라고 해서 벌타 먹은 적이 있었죠. 나중에 그 선수 인터뷰 보니까 억울하다고 분명 땅에 닿지 않았는데 해설자가 단정지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항의 조차 못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 선수는 그걸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1 0

룰 확인을 위해 찾아보니 룰이 이렇더라구요.
해져드 밖에서 칠 때, 풀을 건드려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단, 조건은 건드렸을때 풀이 꺽이거나 라이를 변경시킬 정도로 건드리면 이건 벌타를 받는다고 합니다.
참 주관적인 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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