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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스타임 FI-1에 다골 AMT X100 사용중인데 주로 페이드 구질을 선호하여 숏아이언은 약한 페이드라 괜찮은데 미들아이언부터 부드럽게 80% 크기로 치면 타이밍이 조금 덜 맞아 푸쉬성 구질이 나오고 조금 강하게 치고자 하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여 샤프트 변경코자 합니다

초보때 썼던 플젝 5.5 플라이티드에 대한 기억이 좋아 플젝이나 다른 팁이 좀 강한 샤프트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뭘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다골은 제외하고 플젝 플라이티드 6.0이나 6.5, KBS C-Taper, 스틸파이버 110 를 우선 고려중인데 제주도라 시타 해볼곳이 없네요..

참, 헤드는 제스타임 프로토타입으로 가고자 합니다. (이또한 제주도에서는 구하기 어려워 샤프트만 정해지면 서울쪽 총판이나 피팅샵에 주문해야 할듯 합니다..)

댓글목록

존잘레스박님의 댓글

존잘레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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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1 01:07

다골이 나으실거 같은데....일단 말씀하신 샤프트들은 x100을 쓰시다가 쓰시기엔 약한 샤프트 같단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amt 특성 타시는것 같은데 다골120 x100으로 써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앵간한 샤프트 다 써봤는데 현재로썬 신형다골 외엔 답이 없어보이더라구요.
한번 고려는 해보세요.

자바2204님의 댓글

자바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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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1 10:26

예전에 일반 X100과 DG pro X100도 사용해보긴 했는데 다골의 특성인지 중요한 순간 힘이 들어가 훅이 발생하는건 어쩔수 없었던것 같습니다..(스윙의 문제겠죠..ㅜㅜ)
하지만 예전 플젝에서는 힘이 들어가 강한 임팩을 줘도 타이밍만 맞으면 훅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기억에 플젝쪽이나 다골이 아닌 샤프트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