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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골프장 |
구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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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30 00:30:30 조회: 2,04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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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이 미국에 연수가 있어서 무리해서 다녀왔습니다.
일주일간 트럼프-오크퀘리-아비아라-이글글렌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매형이 핫딜로 검색해서
트럼프 170달러 오크퀘리 45 아비아라 190 이글글렌 45 로 치고 왔습니다

비싼골프장 트럼프는 하지 이벤트로 오후에는 예액안받고 마음대로 치게 해줘서 36홀 돌고 왔네요
아비아라는 기아 클래식,제네시스 클래식 대회하는 곳이라 그런지 꽃들도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오크퀘리는 딜바다 추천으로 갔는데 가격은 싼데
아주 훌륭했습니다 남성적인 야생의 코스!
마지막 홀에서 290야드 파4에서 오잘공에 내리막 신공으로 260야드 티샷쳐서 30야드정도로 붙였으나 역시나 파로 마무리.....
마지막 이글글렌도 오크퀘리 처럼 남성적이고 산이 많았는데
매형친구분 조인해서 쳤는데 그분은 첫번째 사진에 연못 해저드를 그냥 티샷으로 넘기시네요... 저는 피해가려도 어ㅣㄴ쪽보고 쳤는데 슬라이스로 첨벙...

미국은 캐디없이 카트 직접 몰면서 치니까 좀 정신없긴해도 재미있었습니다. 구력이 딸려서 좀더 잘쳤으면 하는 마음만 ㅠㅠ
매형은 일년간 연수는 안하고 골프만 쳐서 어느새 90타를 치시네요.. 역시 연습장보단 골프장이네요 ㅎㅎ

일주일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니 너무 아쉽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크 멋있네요.

저도 나중에 늙어서 은퇴하면 가족이나 친구 데리고 로드트립하면서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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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골프여행은 정말 꼭 가볼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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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PGA코스 골프장 3군데 가서 쳐보는것인데 부럽습니다 ㅎㅎ

캐디없이 카트운전하며 천천히 즐기는게 저는 더 좋긴하더라구요. 어차피 캐디도움 자체를 일절 안받아서;; 어쨌든 부럽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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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 모시고 간거라 어머님은 캐디 없으니 불편하다고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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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오셨군요. 이번 여름이 시원해서 골프치기 좋습니다.
옥쿼리랑 이글글렌은 저도 종종 가는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일요일엔 70-80불 정도 줘야 하는 곳들인데 싸게 치셨네요.

팜스프링스 쪽 가시면 훌륭한 코스들 많은데 귀국하시기 전에 그쪽에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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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비행기 타러 가요 ㅠㅠ 너무나도 이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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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들고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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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항공백 바리바리 싸들고 갔습니다
드라이버 너무 안맞아서 응급처방으로 로져던가서 m4 하나 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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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처방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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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골프치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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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시면 미국은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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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도 해외인데..넘 차이가 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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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다녀오신후 미국 서부 한번 가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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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다 했더니 이글글랜 마지막홀이었군요ㅎㅎㅎ
거기 해저드 넘기기 쉽지 않을것 같던데 장난이 아니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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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천국 미국에 가셨군요.
골프장이 연습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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