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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열흘넘게 해외출장이 있어서 골프채 못잡아본지 어언 2주..
손발이 부들거려서 곧 퇴근후에 바로 레인지로 달려갈 생각인데요
손 놓은지 2주밖에 안되었는데도 마치 처음 칠때처럼 마음이 좀 어수선하네요.
주말에 라운딩도 잡혀있는데 과연 잘 칠수있을지 두근두근...
어떻게 올라온 개백정인데 다시 불가촉 천민으로 강등할까봐 떨립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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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만 연습중인 저로썬 라운딩가시는분들 보면 부러워요 ㅎㅎ 현지 골프장사전 답사가서 구경하면 다른분들이 빨리 배워서 끼라고 막 얘기해주시거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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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거 껴서 치시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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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장님이 그렇게 배우셧다던데 ㅋㅋ 전 골프회사 직원이다보니 골프장가면 칠시간은 없고 사진찍기 바뻐서 요즘은 오히려 세컨샷이 편해지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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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요일 오전에 2주만에 연습장 갔는데 (중간에 스크린한번 간고) 잘 맞을까 거리는 잘 나갈까 걱정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어드레스 그립에 신경쓰니 생각보다 잘 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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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에 어드레스고 그립이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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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부럽..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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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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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백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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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잘맞을거 같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