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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하던 아버지때문에 억지로?레슨받고 필드
두어번가봤었던거같은데 20여년만에 자발적으로
레슨받고 다시갑니다~아버지지인분들과 함께
이번엔 데려가달라고 노랠불렀네
요 가르쳐줄때나 잘배울걸 청개구리마냥ㅋㅋ
그땐오락실가서 던파하는게 더재밌었는데ㅋㅋ
공20개정도챙겼는데 모자라진않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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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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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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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전날처럼 잠도제대로못잤네요 운전해서가야하는데..양파만안했으면좋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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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신나시겠어요. 즐겁게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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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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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아침부터 울컥 하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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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도 혼자서 심심하시다는 어머니랑 중학교때 한달 배우고 20년이 지나 골프에 흥미를 가졌는데 그때 왜 열심히 안배웠을까 아쉽더라구요 ㅎ 아버지와 라운드 정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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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던파 안하고 골프 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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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치고 오세요 :-) ㅋㅋ 라베는 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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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으쓱하시게 드라이버 날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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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야.... 내 공 하나 날리고.... 두개 줏어서 치면 되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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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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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이제전반치고 그늘집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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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효도하려고 입문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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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이 효도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