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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글써보는 사람입니다.
장비에 대한 열정은 늘 있으나 금전적인 압박으로 그냥 망설이다가 마는데
드라이버 샤프트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보통 드라이버를 사면 스탁(?)샤프트를 끼고 치게 되는데
tour ad나 뭔가 커스텀화된 샤프트는 더 확실히 좋은걸까요?
뭐 당연히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가 분명 있겠지만 스탁샤프트에 최적화가 될 수도 있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DSLR카메라 렌즈로 비유하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L-렌지의 퀄을 못따라가는 것처럼 그런 한계가 있을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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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못이라 렌즈의 차이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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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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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질 할때는 없는 실력을 장비로 커버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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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잘 치는 사람이야 뭘로 쳐도 잘 치지만서도, 개인 취향이니 스윙 패턴에 따라 샤프트는 몸에 맞추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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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까지 따지자면 커스텀샤프트를 찾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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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샤프트는 품질이나 중량, 탄성 등이 모두 일정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단가가 저렴하게 책정이 되는겁니다. 에프터 마켓 샤프트는 그런 기준치에서 벗어나는것들을 모두 버리고 정확한 기준치에 근거한 제품만 출시 되기 때문에 단가가 비싸지는겁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이뤄지는 비밀(?)들은 일반 소비자들은 절대 알수 없죠. 업계 관계자들 조차 스탁과 에프터 마켓 샤프트간의 차이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분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