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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 대한 궁금증
장비 |
크레이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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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07 14:23:12 조회: 1,38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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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글써보는 사람입니다.

 

장비에 대한 열정은 늘 있으나 금전적인 압박으로 그냥 망설이다가 마는데

 

드라이버 샤프트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보통 드라이버를 사면 스탁(?)샤프트를 끼고 치게 되는데

 

tour ad나 뭔가 커스텀화된 샤프트는 더 확실히 좋은걸까요?

 

뭐 당연히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가 분명 있겠지만 스탁샤프트에 최적화가 될 수도 있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DSLR카메라 렌즈로 비유하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L-렌지의 퀄을 못따라가는 것처럼 그런 한계가 있을까 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카알못이라 렌즈의 차이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샤프트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 극적인 변화가 있는분도 있고 큰변화는 없다고 하는분도 있습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애프터마켓용 샤프의 특징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서 다양한 밴딩포인트 중량
강성을 가지고 있다는거고 조금 더 디테일한 샤프트의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 라면
돈값을 한다는점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품질면에서야 말할것도 없고 같은 양산형 스탁 샤프트라고 해도
샤프트 원단의 복원력(가격!)에 의해서 일관적인 구질을 구사하는분들에게는
더 플러스 요인이 된다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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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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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질 할때는 없는 실력을 장비로 커버했는데...

골프는 카메라 보다는 장비빨로 실력을 커버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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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잘 치는 사람이야 뭘로 쳐도 잘 치지만서도, 개인 취향이니 스윙 패턴에 따라 샤프트는 몸에 맞추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가볍고 단단한게 맞는 사람도 있고, 낭창한게 좋은 사람도 있고, 46인치 정도  긴 샤프트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도 있고,,, 이 부분은 철저하게 개취인거 같아요.
하지만 샤프트를 바꾼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성과가 나느냐..는 또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작년에 피팅한 게 올해는 또 안 맞고,,골프 참 어려운거 맞는거 같습니다.
한편으로 그래서 골마켓이 그렇게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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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까지 따지자면 커스텀샤프트를 찾아야겠죠

샤프트의 핵심 역할은 임팩트 시 헤드가 적절한 각도로 접근하도록 변형에 버티는 것이고

변형에 버티는 정도는 스탁샤프트 중에서도 최적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최적화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적은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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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샤프트는 품질이나 중량, 탄성 등이 모두 일정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단가가 저렴하게 책정이 되는겁니다. 에프터 마켓 샤프트는 그런 기준치에서 벗어나는것들을 모두 버리고 정확한 기준치에 근거한 제품만 출시 되기 때문에 단가가 비싸지는겁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이뤄지는 비밀(?)들은 일반 소비자들은 절대 알수 없죠. 업계 관계자들 조차 스탁과 에프터 마켓 샤프트간의 차이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분위기 입니다.
여러 종류의 샤프트들을 보유하고 써 본 결과로는 비싼거라고 꼭 좋은건 아니란 겁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샤프트라도 본인에게 안맞으면 싸구려 스탁 샤프트 보다 못합니다.
저는 캘러웨이의 스탁 샤프트인 알딜라 로그 실버 60S 를 쓰고 있는데 제원보다 약 10g 이 무겁습니다. ㅎㅎㅎ 근데 전 이게 너무나 잘 맞습니다. 느낌도 비싼 에프터 마켓 샤프트 보다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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