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어제 저녁까지 똥호님만이 합류하시기로 하셔서 단 둘이 힘든 작전을 수행해야 하나 걱정을 하며
아침을 맞이 했으나 제가 잠든 사이 써커스님이 후발대로 합류의사를 밝혀 주셨고 오늘 아침 민주파님이 지원포격을 해주셔서 네명이 12시 인천상륙작전기념공원 근처 은밀한 골프존에서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신지 1년밖에 안되셨지만 간결한 스윙과 자로 잰듯한 신들린 퍼팅을 보여주신 똥호님
스크린을 5번밖에 치시지 않으셨지만 한때 볼링으로 인천을 평정하셨던 열정과 운동신경으로 멋진 샷을 만들어주신 써커스님
그리고 피칭으로 150m는 가볍게 치시는, 볼 스피드 70을 칠때마다 기록하시는 민주파님
너무나 반가운 만남이였습니다.
이제 시작인 인천 딜바다 골포 모임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자주 인사하며 즐거운 인연 만들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
줄거운시간보내신것같습니다.
|
|
영화 감상평인줄 알고 들어온 1인... ㅠ |
|
추가 1인입니다~~ㅋ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화 감상평인줄 알고 들어온 1인... ㅋㅋㅋ |
|
필력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담엔 저도 참석하겟습니다(논현주민) |
|
영화감상평이아니네요 ㅎㅎ |
|
흠..... 제가 피칭으로 150 봅니다... ㅜㅜ
|
|
영화보다 더 재미있으셨겠네요. ㅋ |
|
피칭으로 150이라뇨..전 피칭으로 두번쳐야 150나가는데.. 담번에 참가할건데 세컨샷은 무조건 저네요.. |
|
어제 워크샵에서.. 맨 땅바닥에서 잤더니 허리가 욱신거리네요 윽. ㅜ
|
|
성공적인 인천모임에 제마음이 다 배부릅니다.
|
|
피칭으로 150....덜덜덜.....
|
|
써커스님하고 저하고 바뀌었너요 ㅎ
|
|
당구고 인천 다마가 짠데 골프도 인천 골프가 빡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