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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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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04 09:47:33 조회: 5,283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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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치기 어려워서 만들어진게 하이브리드 또는 유틸인데.. 요즘은 또 드라이빙 아이언(핑은 크로스오버)이라고 따로 출시된 것들이 있잖아요.

그 드라이빙 아이언이란 것이 우드류(유틸 포함)보단 아이언처럼 생긴 클럽을 더 잘치는 사람을 위한 건지.. 롱아이언과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롱아이언은 정타 컨택률이 떨어져서 6번까지만 쓰고 5번은 티 위에서만, 4번은 방범용으로 집에 모셔두고 있는데.. 롱아이언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나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아이언이 잘 맞는 분들이 있죠.
웬지 아이언이 편하고...
오늘도 김효주 드라이버 거리보다 더 멀리 샷을 날리는 주타선수도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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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롱아이언이 쉬운건 아니라능.. 우드 유틸보단 아이언을 좋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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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까지는 잘 모릅니다만.
솔도 크고 어드레스하면 아이언과 다른.. 유틸리티 같은 거대함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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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롱아이언과는 다르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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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보다는 헤드도 크고 편안한거 같습니다.
핑 크로스오버 사용중입니다.
아이언4번 보단 크로스오버 4번이 편하게 더 멀리 가긴합니다만
스윙이 계속 변하는건지 유틸보다 쉽다고 생각해서 영입했는데 요즘은 유틸이 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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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골퍼)로 하여금 선택 가지수를 늘려놓은거라고 봐야 하겠네요. 유틸 잘 치면 중복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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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같은 사람을 위한 채 아닐까 싶습니다.... 우드나 유틸보다 아이언이 편안한...
유틸은 이상하게 잘 안맞네요.. 롱아이언은 3번까지도 연습만 조금 해주면 그런대로 잘 가고, 어드레스 했을 때 불안감이 별로 없습니다.. 유틸은 이상하게 불안불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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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를 잘 치시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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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스릭슨 z u65 3번 들였는데요. 들일때 생각은
(1) 유틸보다 우라가 적을 것 같다
(2) 페어웨이 좁을 때 티샷으로 딱일 거 같다
(3) 좀 있어 보일 거 같다(응?)

정도였는데,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티샷 대용으로도 쓰고, 페어웨이에서도 쓰는데 확실히 우라가 적습니다.
참고로, 저도.. 유틸은 좀 불편하고 생각보다 거리가 덜 나간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아이언은 4번까지 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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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과는 다른데 롱아이언과의 차별성이 궁금했는데 아이언도 4번까지 치시네요. 그렇담 로프트가 겹칠 것 같은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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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mp15 인데요.. 야가 클래식 로프트에 가까워 4번이 24도라 20도짜리 3번 구매했습니다. 아이언 쉬운 걸로 바꾸고 싶은 걸 참고 있긴 합니다...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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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갑자기 드라이빙 아이언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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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필요합니다.
유틸 팔고 드라이빙 아이언 샀더니 유틸이 잘맞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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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예상했습니다. 저도 괜시리 궁금해져서 경험해보고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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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을 선호하고 유틸의 고구마 모양을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입니다.
다만 드라이빙 아이언은 스윙스피드 안 나는 분들이 쓰면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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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 그런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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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그냥 아이언과 헤드가 비슷한 느낌의 텔메 UDI 같은 경우는 관용성이 아주 조금 좋아지지만

크로스오버나 스릭슨처럼 중공구조 드라이빙아이언은 관용성이 좌우/상하 모두 굉장히 좋아집니다.

다만 그만큼 거리 일관성이 좀 줄어들지만, 그거야 뭐 드라이빙 아이언에게 바라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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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 어느정도 좋아질지는 쳐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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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라이버 하도 안되서 드라이빙아이언 들여서 연습중인데

연습장에서도 그럭저럭 잘 맞고
스크린에서도 정말 좋은데

필드만 가면... ㅠㅠ

기존 아이언보다 솔도 두껍고 치기는 편하더라구요
다만 유틸대비 해서는 사람마다 다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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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적응되면 무기가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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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언과 비교하면 헤드 구조가 아예 다릅니다

헤드 무게감이 풍선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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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로 헤드무게를 덜어내고 헤드스피드를 높이되 관용성 높이는 선택인가요? 여튼 롱아이언과는 다르다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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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스릭슨 Z U65 하나 질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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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실행력에 리스펙트 하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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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릭슨 4번 사볼까... 아.. 뽐이 마구 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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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시타 시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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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안맞더라구요...
문제는 연습장과 스크린에선 잘 맞다가
필드에서 몇번 실수하면 전체 라운딩이 망가져서
아예 빼놓고 다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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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에서 나오는 문제가 그대로 나오네요. 완전한 해답은 아니라는.. 연습이 답인가라는 근원적인 결론은 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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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나 유틸 안맞는 저같은 사람은 3번 드라이빙 아이언 갖고있으면서 1번 아이언기웃거리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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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유틸이 하도 방향성이 안좋아서 내치고,스릭슨 3번 드라이빙 아이언을 영입했는데 타수 줄이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좁은 홀에서는 티샷도 하고, 파5에서는 우드대신 세컨샷을 하는데 손에 익으니  3번 우드만큼 거리를 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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