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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적는거 같은데 질문글 이네요.
다름이 아니 해외 골프 관련 질문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6월이나 7월쯤....뭐 날짜는 봐서 제가 정하면 되는데,
제가 더위에 약한 편이라 많이 더운 지역은 피하고 싶습니다.
2박3일이나 3박4일 정도+항공포함 토탈 100만원 언더로 가능한곳 중에
혹시 회원분들이 추천 해주실만한곳 있을까요?
다른 조건은 크게 필요없고 나쁘지 않은 구장컨디션에 일 최소27홀 이상이면 좋을거 같네요.
일본이나 중국중에 보려고 합니다.
아직 같이 갈 일행도 없고 뚜렷한건 없지만,
대략 장소 정한후에 찾아보려고 합니다^^;
날 더워지는데 라운딩시 더위 조심하시구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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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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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곳은 삿포로가 짱인데 100으로는 좀 힘들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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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조금 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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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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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은 땡기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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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00으로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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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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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도 위도로는 꽤 높은데....여름에 35도 이상 올라가고 덥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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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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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숙박 토탈이면 100으로 3박4일 조건이면 근거리에서는 삿포로 정도가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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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히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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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이 시원하다는 얘기가 있는게..아마 골프장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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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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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겠....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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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쪽은 이미 너무 더워서.. 저도 북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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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도쪽 알아봐도 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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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7월 초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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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거주했던 경험상 7월~8월 습도 높아서..... 아주 땀 범벅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