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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트렉킹 넘버 조회를 악용해 물품을 취득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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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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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01 12:48:11 조회: 86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절도죄에 해당합니다.

혹시나 싶어 글 남겨놓습니다.

지금 이베이 버짓골프 골프공의 경우 다수의 배송건이

하나의 트렉킹 번호만 주문자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셀러에게 확인을 하면 또 다른 트렉킹 넘버를 알려주지만

문제는 ups 조회를 통해 내 물품으로 추측되는

트렉킹이 따로도 조회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동일한 물품의 다른 트렉킹 넘버도 싹다 조회가 되버리고 확인이 가능해져버립니다.

혹시나 악용의 소지가 있어 조회 하는 방법이나 관련 이야기를
하는게 상당히 조심스러워서요...

셀러가 트렉킹번호를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모를까...

추후에라도 주문자에게 전달이 되어 오마이집에 문의를 하면

그 트렉킹 번호를 누가 배송대행으로 입력해서

가로치기를 한지 확인이 되고 이건 절도죄에 빼박켄트입니다.

혹시나 악용하거나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없으시면 좋겠어요.

불특정 다수를 범죄인으로 말씀드리는건 아니고

정보 공유를 하려고해도 악용의 소지가 걱정되

말을 제대로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다보니 ^^;


주문하신분들 모두 정상적으로 빨리 받으시기를 바래용~ ^^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배대지도 참 구분하기 힘들듯합니다 ^^

그나저나 정말 트래킹이 너무 잘 검색되서 ㅋㅋ

앞으로 구매도 걱정이더란;;; 이베이 주문보다 차라리 공홈 주문이.. 안전하겠다 싶더라구요

오더 넘버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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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짓은 그냥 뭘 사도 공홈이 낫겠습니다. 클럽을 사더라도 이런 걱정 안할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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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경우가 이 다음에 골프 영화 소재로 쓰일 날도 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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