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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아이언을 여러가지로 사용하면 여지없이 생크병이 도지는 바람에 한동안 한 셋으로만 열심히(?)
쳐 왔더랍니다.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배운 사람들이 상당수 그렇듯... 언젠간 왼손으로 가겠다라는 의지로 만든 왼손용
셋트는 물론 제외하고 한셋... 쿨럭.. 그리고 드라이버나 우드류나 웻지류나... 퍼터류는 당연히 여러가지로
이리 저리...
여하간 그러다가 반백살이 넘어가면서 "무슨 스틸!"이라는 생각에 그냥 편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에 그라파이트
를 찾게 되더군요. 슬쩍 테스트 겸 구입한 것이 아담스 블루~... 이 녀석이 참 좋았더랍니다. 생크병도 없애고
툭툭 치고 나가기 너무 좋았던!!!... 다만, 처음 가지고 나간 날 캐디 아가씨가... 백돌이가 오셨군 생각했다고...
극초보용 어쩌고... 팔랑 ~ 팔랑~...
편한 것이 최고라는 의지는 굳어진 터라... 아담스보다는 조금 간지? 나는 녀석으로 갈아타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입니다. (미즈노 이지 모델이라고... ^^)
문제는... 기존 가지고 있던 스틸 아이언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문득.. 그냥 스틸은 연습용으로? 라는.. 생각?
이 생각이 결국 스틸은 머슬백으로! 로 연결되면서 잘 쓰던 스틸 아이언(테일러메이드 CB 4~P.A.S)을
골마*을 통해 투어스테이지 x blade 905 모델 (5~P)로 교환했었네요.
======================== 이제부터 질문.. 쿨럭...
비슷한 샤프트 무게로 (현재 그라파이트는 65g, 기존 테일러는 경량샤프트) 사용할 때에는 이리 저리 옮길 때마다
생크병이 여지없이 오더니...
좀 차이가 나는 샤프트 무게 (905는 다이나믹골드 투루템퍼 마데 USA로 130여 그람 수준입니다)인 현재는..
생크병 유발은 안되는데... 머슬벡 자체가 좀 버겁네요.
1. 머슬벡 현재 샤프트를 가벼운 샤프트로 교체
2. 머슬벡을 팔고 가벼운 머슬백 모델을 찾아 구입
3. 그냥 머슬벡을 포기.
그냥... 잡답 비슷한 질문이었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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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이거저거 써도 큰 상관없는데....샤프트는 비슷해야지..무겁다 가볍다 하면 템포 잡기 힘들어서 안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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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용은 쉬운 그라파이트 캐비티백. . 연습용은 그라파이트 ,스틸 머슬백으로 연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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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R샤프트 , 여름에는 S 샤프트로 사용할 계획 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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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 경량스틸 R (NSPRO 950), 요넥스 그라파이트 S로 혼용해서 연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