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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성 상 평일 연차 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난달 말하고 이번주 화요일에 운 좋게 연차를 낼 수 있어서 평일 새벽티 조인으로 두번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20분 거리인 음성 코스카와 15분 거리인 진천 크리스탈카운티를 다녀왔는데 각각 그린피 5.5만 5만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새벽라운딩을 다녀오니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 와도 12시 쯤이라 오후에 육아에 전념할 수 있어서 와이프도 좋아하고 1석 2조네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 주말 라운딩은 당분간 힘든데 꿀같은 평일 라운딩을 다녀보니 주말 라운딩은 정말 비싸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제 기약없는 라운딩 언제 갈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ps. 간단한 골프장 후기 써보겠습니다.
음성 코스카cc - 페어웨이 굳, 그린을 짧게 깎아놓아 다소 어려웠음, 한 코스는 에어레이션 작업중이라 모래밭
진천 크리스탈카운티 - 페어웨이 soso, 페어웨이 잔디가 살짝 듬성듬성 있는 부분이 있음, 그린은 베리베리 배드, 잔디반 모래반, 공이 굴러가다 그냥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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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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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카는 좋은 코스라 매년 2회이상 다녀오는 곳이고, (음성들어가는 길에 맛집 식당 들리는 재미도 있구요)크리스탈카운티는 관리상태가 부실해서 7~9월 사이에 한번정도 가는(농다리근처 맛집있음) 곳입니다. 저는 늘 평일에만 다녀서 주말엔 아예 라운딩생각이 없습니다. 돈은 2배정도 내는데, 시간도 많이 밀려서 만족도도 떨어져요. 평일 쉴수있는 직장이 골프치기에 좋습니다. 대신 토요일은 일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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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는길이 다 시골길로 가는거라 맛집투어는 꿈에도 못꾸네요 ㅋㅋ 평일 싼 그린피에 치다 주말 비싼 그린피에 치려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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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요일에만 가다보니ㅜㅜ..평일에 쉬고 싶단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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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둘째 땜시 주말도 불가능하네요 ㅋㅋ 평일에 가끔 쉬는게 정말 꿀인것 같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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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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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일 이른시간에 주로 뛰는 골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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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가 15만원이 넘어가면 저는 못다닐 것 같아요 ㅋㅋ 그런 구장 다니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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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카운티는 조인이 많이 떠서 작년에 자주 갔었는데, 상태 완전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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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가봤는데 잔디 컨디션 보고 헉 했습니다. 진짜 싼 가격과 집에서 가까운 메리트 빼고는 별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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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동네 거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직업특성상 평일 골프도 어려운 것 비슷하고요^^ 주변에 골프인도 많지 않은데 일단 스크린 번개라도 한 번 추진해 보면 어떠실런지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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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드렸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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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모로CC 정회권 보유 20여년 돼가는데 여태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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