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오늘이라기 보다는 이번 태국투어에서의 깨달음이겠네요.
1. 나의 드라이버 샷은 동반자들 중 가장 멀리갈 수 있다
2. 나의 드라이버 샷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0% 이다
3. 나의 드라이버 샷의 세미러프 적중률은 10% 미만이다.
4. 나의 드라이버 샷은 결국 러프에만 떨어진다는 소리이며 이 말은 한국에서의 라운딩이라면 오비라는 말이 된다;;;;
5. 만일 나의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에 있다면 그것은 남의 코스이다
6. 그 어떤 드라이버를 빌려잡아도 결과는 똑같다
걍 드라이버 안칠랍니다 - _-;;;;;
뭐 맞는 녀석이 있어야 치던지 하지 에혀 ㅜㅜ
댓글목록
|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입할 차례 입니다 ㅋ |
|
히히히 역시 골포 우등생다운 답변이십니다! |
|
의외로 티를 낮게 꼽고 치는 3번 우드가 잘 맞으실수 있습니다.
|
|
덩치가 있어서 거리가 나는데 악성 슬라이스에서 이젠 와이파이로 좌우로 벗어나는 단계입니다. 덕분에 필드에선 우물쭈물 병맛 스윙이 나오구요. ㅜㅡ
|
|
1번을 빼면 2번이 살아나지 않을까요 ㅎ |
|
엌 또 질러야하나요?! |
|
거리가 나시면 회전이랑 백스윙을 줄이시면서 팔로만 쳐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
그렇게 살살 쳐볼라고 하는데 성질머리가 못되먹어서 긍가 몸치 주제에 막 덤벼서 문제네유 ㅠㅜ |
|
4번 공감합니다^^; 잘맞은것 같은데 남의 페어웨이에... |
|
거뚜 딱 중앙에 가있음 참 거시기해유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