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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밀어치기 끊어치기 뭐가 맞는 걸까요?
질문 |
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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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0 18:01:36 조회: 7,787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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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조 프로는 밀어쳐야 한다고 하고

임진한 프로는 밀어치면 힘전달이 약해서 직진성이 약하다고

목탁치듯 끊어치라 그러고 ㅋㅋ

 

PGA 프로들 경기보면 긴거리는 끊어 치는거 같고

짧은 거리는 밀어치는거 같은데..

 

뭐가 맞는 걸까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걸까요?  

 

http://m.hankooki.com/app/paper/pdfView.php?pdfKey=sk20131023A34&num=1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저의 짧은 경험과 프로에게 배운 것으로는 밀어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나서 언더치는 아마추어에게 들었을때 퍼터의 샷 종류는 크게 6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말듣고는 아~~ 하고 말았습니다. 퍼터 프로 강습만 6개월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 배울생각은 전혀없고요...그냥 전 끝까지 밀어서 칠려고요...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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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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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게 레슨 받기로는
짧은건 밀고 긴건 어쩔 수 없이 때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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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들 경기보면 아주 숏퍼팅은 밀고 좀 거리가 있는 5미터 정도 이상은
때려서 치더라구요..

    0 0

저는 거리에 관계없이 공을 신경 안쓰고 지나가는 느낌으로 밀어 칩ㄴ다

    0 0

스크린은 밀어도 공이 꽤 가는데.. 필드는 밀기만 해선 공이 안가더군요 ㅠㅠ

    0 0

스크린도 20미터 밀라믄 백스윙을 아주 크게 해야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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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거리는 밀어치고.
짧은 거리는 끊어쳐야는 것 아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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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알고 있는데 ㅎㅎ

    0 0

저는 제가 때려치는건지 밀어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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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어쩔땐 때리고 어쩔땐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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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 밀어서 굴리고 짧으면 끊어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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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관 성이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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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ŕ4444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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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l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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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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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레슨 받을 때 중장거리는 밀어주고 1 -1.5m정도 되는 짧은 거리는 끊어치듯이 치라고 배웠습니다.
임진한 프로 퍼팅은 퍼터도 임팩트가 있다는 걸 강조하다보니 그리 말한 것 같고, 임진한 프로 다른 유튜브 레슨을 보아도 목탁치듯이 치라고는 하는데 그 때리는 정도가 밀어치는 정도는 됩니다.
밀어치는 것이 정말 볼을 끌듯이 밀어치는 것이 아니듯이 임진한프로 레슨도 퍼팅스트로크 때 스트로크 팔로우를 아예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평지 1.5m정도 되는 거리를 끊어치기 한번 해보세요. 정말 잘들어갑니다.
그런데 경사지이면 정말 어렵구요. 안들어가면 세컨 펏이 3m 될 때도 많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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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막줄이...ㅋ 저도 끊어치면 들어가면 호퀘한데 안들어 가면 한없이 멀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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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는게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프로지망생이나 프로들도 끊어지는 그러니까 때리는거로 수정을 많이 합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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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미는게 계속 꾸준히 잘되면 그게 좋다는건 프로들도 다 공통적인거 같습니다만 종종 덜 밀고 때리면 그 퍼팅이 망이 되버려서... 아예 때리는 타법으로 몸에 베는게 좋다가 근래 프로들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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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스컬님이 말씀 해주신거 처럼 임진한 프로도 끊어쳐도 힘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백스윙 크기의 힘으로 탁~ 치는거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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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 오르막은 밀어치고 내리막은 끊어칩니다. 그러니까...

완만한 오르막 5미터를 칠때는 6미터를 밀어치구요. 완만한 내리막 5미터는 4미터를 끊어치는 그런느낌입니다.

밀어치면 지속적으로 볼의 가속이 강해지고
끊어치면 볼의 가속이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허나....그린의 잔디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고 그린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에 퍼팅이 잘되는 날은 끊어치든 밀어치든 똑같더라구요.

밀어치는 방법은 백스트로크 보다 팔로우가 더 길겠고 끊어치는 방법은 백스트로크보다 팔로우가 짧겠죠.

전 개인적으로 때리는 퍼터를 더 추천합니다.
백스트로크가 적어야죠. 그래야 정타 맞출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상황에 따라, 퍼터에 따라, 신장의 크기나 퍼터의 길이, 무게배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거에요.

가벼우면 때릴거고 무거우면 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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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퍼터도..일단 전 끊어치는 걸로 요즘 연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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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터님과 문답중 들은 내용에
퍼터를 끊어치면 백스핀이 생기고 밀어치게되면 톱스핀이 생긴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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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말씀하신 내용으로는 끊어치는 방법은 백스트로크보다 팔로우가 짧다고 하셨는데
백스트로크가 적어서 때리는 퍼터를 추천한다고 하시니...
백스트로크를 적게하려면 밀어치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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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던 때려치던 개인의선택이구요
문제는 초보들은 때리라고하면 딱딱 끊어치려해서문제죠 때려치던 밀어치던 퍼팅은 감속없이 가속이되어야합니다
끊어쳐버리면 거리감이일정하게안나옵니다
그래서 초보때에는 퍼터를밀라고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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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는게 아마추어들은 잘못하면 감속 퍼팅이 될 확율이 커서 가능하면 저는 때리는 느낌으로 감속이 안되는날 퍼터가 잘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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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라이를 태울태는 밀어치고 직신선으로 쳐야될경우에는 끊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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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밀어치고 때려치고 둘다 할수있어야하고
거리와 라이 그린속도에따라 적용하는 원리를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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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밀어쳐서 굴려야 거리감이 생기니까요. 기본적으로는 밀어치는게 맞고 특히 라이를 태울 때는 밀어치라고 하죠.

다만 너무 롱퍼팅이면 감각적으로 때려쳐서 퍼팅도 퍼터의 로프트를 이용해서 띄워서 굴릴수도 있는 것이고.. 혹은 짧은 퍼팅인데 일반 퍼블릭은 그린상태가 안좋으니까 짧은것도 다 밀면 괜히 이상한 라이 타서 안들어갈수도 있으니까 1.5m안에 퍼팅은 어차피 거리감이 중요한게 아니니 특히 홀컵안에 볼때에는 때려서 방향성만 챙기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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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들새들 퍼팅을 하는 나로서는 밀어치거나 끊어치는 느낌보다는 백스트로크와 팔로우가 같은 느낌의 시계추 퍼팅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경우에는 오르막의 경우에는 백스트록을 정상적으로 할 경우 팔로우 각도가 작아지기때문에 그 각도만큼 백을 더 크게하고 내리막에서는 반대의 각도를 좁히는 방법으로 거리를 맞춥니다. 물론 20m가 넘어가면 팔 이외에 손목을 써서 때려야 되고요...... 같은 방법으로 퍼팅하는 분 계시면 한번 모여서 같이 공굴려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한데 아직 한번도 만나본적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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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때리는 스트로크.(1)
초보티 때고나서는 밀어치는 스트로크.(2)
요즘은 밀어치는 느낌으로 때립니다.
1과 2에서 스윙은 늘었는데 퍼팅은 큰 발전이 없었네요. 누가 답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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