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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선배는 꺼내놓고 치지 그랬냐...하더군요.
그 후에 보니 대부분 동반자들(월말골퍼)은 디봇 자국 빠진 공은 "디봇자리 좀 빼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살짝 빼더군요.
이거는 "벙커에 들어갔으니 좀 빼겠습니다..."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골포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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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필드는 연습이다 생각하고 걍 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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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급적 그냥 치는데요. 디봇자국은 빼고치는 분이 많구요.. 그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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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같이 라운딩하는 멤버들이 있는데 저희도 디봇에 들어간건 옆으로 옮겨서 칠 수 있도록 서로 합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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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아니면....알아서 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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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옮겨서 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한뼘정도 옮겨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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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치고 동반자는 빼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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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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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인거 같아요....저는 그냥 칩니다만 동반자들이 혹여 봤을때 빼고 치라고 하면 감사하다 하고 빼고 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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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위한 경기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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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들이랑 칠경우엔 인공 구조물(맨홀, 카트도로, 말뚝, 조명탑 등)의 경우는 무벌타 드롭 허용합니다. 하지만 자연물의 경우(나무,돌 등) 절대 공에 손 못댑니다. 만약 스윙이 불가능하다면 1벌타 드롭으로 적용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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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빼고 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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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로컬룰이 페어웨이 디봇은 꺼내는거 용인하더군요... 캐디가 얘기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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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중이면 못빼게 하지만 동반자들이 100% 동의하면 빼놓고 치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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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보수가된 디봇은 그냥 치는게 FM인거는 수긍하는데... 보수안된 디봇에 묻혀있는 공은 그냥 치려면 좀 억울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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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빼고 치자고 합의가 되었거나 동반자가 그냥 빼고 쳐.. 하면 빼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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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가까운 돈을 들여 간 골프장인데 디봇 자국 수리가 안되어 있는건 골프장의 문제라 생각하여 전 게임전 동반자들에게 빼고 치자고 미리 이야기 하고 칩니다. 말씀하신 벙커는 헤저드에요. 헤저드라 헤드를 모래에 댈 수도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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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 오천원짜리 치는데.. 저는 계속 안 빼고 쳤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빼고 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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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우려가 있어 빼고 칩니다 대회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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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말로는 러프인 경우면 문제 없지만 페어웨이 디봇의 경우는 골프장에서 보수를 해야 하는데 못한거기 때문에 옮겨서 치는게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페어웨이인 경우는 빼고 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