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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핑 드라이버 G400과 뉴G
TS 샤프트와 투어 65S 샤프트
이 두가지로 질문했었습니다.
제 선택은
핑 뉴G + TS 샤프트로 지르고 바로 필드에서 비닐 까고 쳐봤습니다.
처음 몇번은 처음에는 약간 감기는 샷이 나왔지만... 적응하니깐 부드럽게 쳐도 쫙~ 뻗어나가고.. 타구음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너무 부드럽게 스윙이 되서 상당히 편안하게 경기를 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채가 2016 M1인데, 헤드에 있는 흰색 정렬이 어드레스 때 정렬 기준이었습니다.
지금 핑에는 그런 정렬선이 없는데.. 이게 없이 그냥 치니깐 더 편안한 어드레스가 되네요.
그냥 놓고 바로 치게 되는거죠.
TS 샤프트도 제가 원하는 수준의 강도였습니다.
트랙맨 스윙스피드 101~103정도 나오고, 스크린 볼 스피드 65~67 평균, 필드 200~210 보고 부드럽게 칩니다.
핑 시타관계자분들은 투어 65S가 더 좋을꺼라 했지만... 몇번 휘둘러보고 단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투어65R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TS와 65R에 대한 정보나, 65R과 65S의 대한 정보가 있으신분 정보좀 주세요. ^^;
투어 173-65 , 투어 173-75 이렇게 차이도 있던데 75로 시작하는건 우드용인가요?
타구음은 제 경우 상당히 듣기 좋았습니다.
많은 드라이버를 쳐봤지만.. 필드에서 쳤을 때 다들 집중해주는 소리였습니다.
타구음이 좋으니, 핑 퍼터도 쳐보고 싶어지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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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즐거운 골프생활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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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핑 뉴G 드라이버쓰면서 겨우 필드나가는 맛을 느꼈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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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ts가 잘나온 샤프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