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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레인,투플레인 스윙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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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28 10:33:08 조회: 4,55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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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투플레인 스윙으로 배웠으며, 드로우, 미스샷시 심한 훅 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래 원플레인 스윙으로 바꾸면서 아이언샷 방향, 구질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18홀 돌면서 뒷땅 없는 플레이는 처음일 정도로)

 

다만 드라이버 샷의 경우 푸시 or 슬라이스 성 구질이 많아 지고 있어 고민 입니다.

 

다른 스윙은 정상적이다는 가정하에 채가 길수록 원플레인 스윙은 힙턴을 과도하게 많이 해주는것이

좋을런지요?

 

투플레인 일 경우는 몸에 턴을 주면 슬라이스가 생겨서 몸을 잡고 쳤는데...

원플레인은 오히려 몸의 턴이 부족하면 슬라이스가 생기는것 같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약 질문으로

1) 원플레인 스윙은 힙턴 or 몸턴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지?

2) 원플레인 스윙시 임팩시 오른쪽 발에 무게가 남아 있어도 되는지?

   (투플레인일 경우 뒷땅의 요인이나, 원플레인에서 오른발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빨리 쉬프트 되면

    엎어쳐서 훅이 나는것 같음)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1. 아뇨.
2. 아뇨.

어떤 스윙이건 임팩시 체중은 왼발에 옮겨와야 하며, 힙턴, 바디턴을 하던 과하게 할수록 슬라이스 심해집니다.
드라이버가 푸쉬 난다는건 결국엔 릴리즈 타이밍이 늦다는 것이고, 릴리즈 타이밍이 늦다는건 하체가 빨리 열려버리거나 상체가 따라오지 못하거나 등의 문제 입니다...

투어 프로들 드라이버 샷하는거 보세요.. 하체가 과하게 움직이던가요? 임팩 시점에서 골반의 이동량을 유심히 보세요...
최근 게시판에 왼발에 대한 글이 많은데 왼발의 지지능력이 골프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왼발의 지지가 곧 왼쪽벽을 세우는 것에 가장 많은 일을 합니다..
릴리즈 타이밍이 느리다면 왼쪽의 가상의 벽이 세워지지 않고 밀려 버린다고 봐야 합니다.
오히려 과한 힙턴을 할수록 아마추어는 왼쪽의 가상벽을 세우지 못합니다.

    2 0

왼벽에 신경 써보겠습니다
드라이버만 왼발을 오픈 페이스로 두는데
스퀘어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0 0

저와 거의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롱아이언, 유틸까지도 거의 다 뒤땅없이 원하는 거리로 나름 괜찮은 방향으로 보냅니다.
드라이버는 전에는 훅이 많았었는데 룰러님처럼 푸쉬, 슬라이스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아이언 샷이랑 드라이버샷 동영상을 찍어서 나름 분석해보니까 아이언칠 때는 왼벽이 만들어지면서 임팩트가 되고, 드라이버는 힙이 제자리에서 과하게 턴이 되버립니다.
드라이버 칠 때 왼벽을 만드려고 노력하면 푸쉬 드로우나, 드로우, 페이드가 나지 슬라이스는 안나더라구요.
달려언니님 말씀처럼 원플레인이건 투플레인이건 무조건 왼벽은 만드셔야 합니다.

    1 0

오른발을 붙들어두면 힙이 제자리에서 덜 돌지 않을까요?

    1 0


오른발을 붙들어두어도 힙턴이 됩니다.
이 경우를 스핀아웃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사진 'N'표시 되어 있는 것처럼 제자리에서 스핀아웃 되면 체중이 오른발에 남지요.
오른발 붙드는 것 보다는 왼쪽으로 체중 옮기는 데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3 0

좋은 사진과 설명 감사 합니다!!

    0 0

원플레인 투플레인 차이의 핵심은 백스윙 후 다운스윙플레인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오래걸리느냐 아니냐 정도입니다.

다운스윙 후반부와 이후엔 똑같다는 것입니다.

하중이동같은 근본적인 스윙 메커니즘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실 이유는 없다고 봐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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