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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실내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오늘 필드 가기전에 지난주에 인도어에서 겨울의 성과를 확인하러 갔는데
드라이버고 뭐시고 전부 슬라이스네요. 아~~ 이게 아닌데...
오늘 필드 가서는 슬라이스 뿐만이 아니라 훅도 좌우로 뿌리며
작년 마지막 필드 라운딩보다 20타는 더 치고 왔네요.
110개는 친거 같은데...
물을 먹어도 먹어도 갈증은 해소가 안되고
몸은 점점 지치고 힘든 라운딩이였습니다.
아 필드 처음 간날같은 멘붕입니다. 20번은 간거 같은데.
백개 넘게 쳐도 계속 필드 가야할지 레슨을 받아야 할지 실내연습장이 오히려 독이 된거 같기도 하고 정리가 안 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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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해 마지막 필드가 90개였는데 올해 첫 필드가 108개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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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도어가서 천천히 지니 좀 맞네요. 욕심부리지 말고 살살 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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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만간 공심으러 갈텐데 벌써부터 위가 아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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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스코어 생각하지말고 지금 칠 샷만 집중하라던데요 매번은 못 해도 이렇게 칠 수있는 샷이 조금씩 늘어나면 스코어도 좋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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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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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먼지가 너무 많아 공이 다 탑핑이더라구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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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문제예요..위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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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뚫는 뽕샷아니면 뱀샷으로 공략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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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서 rockbottom에서 수확하실겁니다. ㅎㅎ 위추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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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나면 또 수확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