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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전날의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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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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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8 16:10:03 조회: 1,313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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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애들 재우고 회사에서 읽을 골프 책 두권 질러주시고

올만에 골프포럼에 글하나 올릴려고 방문을 열었더니 이런 풍경이네요.

왜 내 방문을 닫았나 싶었더니 아까 제가 닫은 거더라구요 (이 죽일 놈의 건망증).

혼자 나가니 조용히 준비해야죠 ㅜㅜ

어차피 와이프야 골프 안치니 같이 나가지 못하지만

나야 열심히 나가야하니 내일 햇살아래 스윙할 것을 생각이 나서

이거 입에서는 웃음이 나오는데
내일 갔다와서 표정 관리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다녀와서 또 안피곤한 척 애들 샤워시키고 치카치카 시켜야할 테니까

아침엔 나라도 클럽하우스 조식으로 배를 불려야겠습니다. ^^

솔까 개인적으로 전 저렇게 준비 잘 합니다. ㅋㅋㅋㅋ 

 

(이런걸 미러링이라고 하나요? 원글님이신 레드nsx님께 죄송합니다. ㅠ.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도ㅋㅋㅋ 너무 하잖아요~ :)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사격중지!! 아군이다!!

    4 0

유부 부대 이병입니닷!

    0 0

독거노인 빼고는 이러셔야 정상에 가까운 골포인 가족 맞습니다. ㅋㅋ

    1 0

^^ 그쵸? 제가 정상인거죠?ㅋㅋㅋ

    0 0

라베 기원합니다!!!

    1 0

장난 좀 쳤는데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0 0

주륵............

    1 0

ㅋㅋㅋ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 ㅠ.ㅠ 주륵

    0 0

속옷챙기고 양말챙기고 하믄 알아채시고 분란이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속옷사서 출발하던 때가 생각나네연.

지금은 같이 칠려고 연습시작했습니다.ㅎㅎ

    1 0

편의점 속옷이라니... ㄷ ㄷ ㄷ 외박했을 때 소주를 향수처럼 바르고 그런 매뉴얼을 따라야한다고 들었습니다만.ㅋㅋㅋ

    1 0

아니...이렇게 주룩 펼쳐 놓으실수만 있어도 행복한거 아닙니꽈?
저는 짐싸고 있는거 보면 그렇게 좋냐? 하고 구사리를 줘서..
와이프 안볼때 얼른싸서 베란다에 내다 놓습니다...ㅋㅋㅋ

    3 0

ㅋㅋㅋ 와이프 잘 때까지 기다려서 저렇게 짐쌀 수 있습니다. 아, 동지여.

    1 0

정상인.. 대한민국 스탠다드 남편의 삶을 살고 계시네요^^
다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 거 아닌가요?^^

    2 0

^-------------^ 다행입니다.
더불어 행복지수도 정상화!

    0 0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1 0

아, 동지여. :)

    0 0

골프책은 뭘 보시나요?

    1 0

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이란 걸 1, 2권 샀는데 만화책처럼 그냥저냥 읽을 만하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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