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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s 300 아담스는 s 300 amt 샤프트 입니다.

나이키 베이퍼 프로는 중고로 구매 아담스는 이베이 15% 할인 해서 200불 정도...

골프 시작할때 물려 받은 벤 호건 그라인드 #4번으로 아이언 시작해서 친구 스릭슨 537? 쳐보고 뭔가 이건 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꺼번에 2 세트 구매해서 쳐봤습니다.

나이키 베이퍼 프로: 머슬 헤드 임에도 상당히 편한 느낌입니다. 솔이 상당히 얇은 아이언임에도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타감은 정타가 날 시에는 엄청 뭍어나가는 쫀득함이 느껴지는 좋은 채 땅땅땅! 100점 만점에 95점! 제가 구한 체가 우연치 않게 매칭이 잘된것일수도 있는데 정말 메이드인 차이나 차이나 어셈블임에도 정말 쥑입니다!

아담스 xtd tour: amt s300 이라 상당히 기대한 채인데, sb 매칭이 엉망입니다. 3번 아이언 보다 8번 아이언이 훨씬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샤프트 매칭이 엉망 입니다. 나이키와는 달리 캐비티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탄도는 한클럽씩 더 뜨는 느낌이고요. 방향성은 나쁘지 않지만 나이키에 비해 전체적으로 비거리는 5미터 정도 짭게 나가고 우측에 탄착군이 형성됩니다. 싼 맛에 3~P구성은 엄청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제대로 느끼려면 피팅이 거의 필수라고 샹각됩니다. 정타시의 타감은 캐스팅 헤드를 감안 했을때 최상급!

아담스는 구매와 배송 다 합챠서 250불 미만으로 구할수 있는 새채라는 매리트로 보았을때 가성비 짱이고요. 정타 맞췄을때 타감은 어지간한 메이저 브랜드 단조채 못지 않은 채입니다.

나이키 베이퍼 프로는 머슬 헤드에 좁은 솔임에도 상당히 치기 편하고 타감은 정말 쫀득하게 뭍어나오는 좋은 채라고 생각합니다.

아담스 채는 기회 날 때 sb 매칭 해보고 다시 시타 해볼만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