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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코엑스에서 열린 KOGOLF에 PING G400 LST 10도 스피더 661를 잡아봤어요.
평소 볼스피드는 65mph쯤에 백스핀이 3200~3500rpm 이라서 멀리 나가지 않는 드라이버... 고쳐보려고 KOGOLF에서 G400LST (low spin tech) 10도를 잡았지요. 머리도 작은 440cc가 맘에 들었는데 크라운 무늬는 아직 적응이 덜 된 듯.... 일단 가겹게 스윙했는데 헤드 무게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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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 골프스파이 1등한거 보고 고르신 것은 아니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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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외였네요^^ G400 나온지 좀 됬고 요즘 로구와 M 시리즈가 투어 우승을 거의 싹쓸이 하기에 둘 중 하나일줄 알았네요. 버바의 우승 소식으로 핑이 핫하겠네요. 분홍색 강츄입니다~~ LST모델도 정말 나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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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0 아이언 출시했는데 가격이 절망적이라 일단 저는 7PC로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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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4-9, P, U까지 하려는데 ㅠㅠ 지갑이 아프네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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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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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셔요...전 지르고 햄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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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00 LST 에볼4 661S 시타 해봤는데(핑골매니아님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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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g400이 좀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채 저채 빙빙 돌다가 나의 첫 드라이버인 뉴g 정착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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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땐 80만원대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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