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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60사이즈 모자 공모했던 사람입니다.
고전의 타이틀리스트 그리고 나이키 뉴에라애용자인데요. 어디 모임엘 가도 다들 타틀모자 쓰고
만나니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이것참 어색할 데가...
그래서 제가 한번~! 사봤습니다. 역시 많이들 쓰시는게 싸네요.
요늠들은 약간 고가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보키 모자는 스포티하게 챙이 굽은 스타일로, 잘 맞아요. 모자도 60이상 사이즈 (L/XL 사이즈 구입)인 것 같아서 이마 챙 있는 부분만 좌우가
조이고 다른 부분은 잘 맞습니다. 굿핏~!
지포어 Pray for birdies 모자는 멋쟁이들이 쓰는 것 같은 모자입니다. 뉴에라 스타일이고. 챙위의 금줄이 약간 새마을모자를 생각나게 하지만요.... 트럼프 대통령도 생각나고... 그런 분위기인데 써보면 멋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는 프리인데 기본이 엄청 큰 모자라 뒤의 둘레길이 똑딱이 3개만 끼워서 착용해도 약간 남을 정도입니다.
인터넷에서 58사이즈라고 쓰여있는 것 샀는데 상당히 큰 사이즈.
익일 업무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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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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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배송 위시목록에 추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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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재인지 모르겠지만 요거 골핑에선가 9천원대 싸게 팔때 주황색 구입 했습니다. 둘레 사이즈는 맞는데 컵이 좀 덜 깊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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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를 주시고 자랑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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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좌표 주시고 자랑 하셔야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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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자랑은 아니고 ^^ 사이즈 참고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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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MLB모자 애정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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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고 타이틀 로고를 티티즈= 젖꼭지라고 적은게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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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뭔 뜻인지 몰라 별로 안 웃기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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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읽어보고 얼굴이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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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털 모자는 참 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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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쁘게 잘 나왔고, 재질도 기존 타틀보다 좀 고급으로 뽑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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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포 버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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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적이 될까 하나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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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군모자 몇호 쓰셨는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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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훈련소 군모자 58밖에 남은게 없다해서 간신히 끼워넣고 다녔습니다. 으.. 두통! 60 바꾸니 좋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