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전날의 풍경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라운딩 전날의 풍경
일반 |
레드ns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3-27 04:08:01 조회: 2,600  /  추천: 38  /  반대: 0  /  댓글: 83 ]

본문

방금전 일어나서 샹큼하게 로봇청소기 신상 한판 질러주시고

 

올만에 국내핫딜에 글하나 올릴려고 방문을 열었더니 이런 풍경이네요.

 

왜 내 방문을 닫았나 싶었더니 고양이놈들의 털테러때문이었더라구요.

 

혼자나가는 놈 뭐 이쁘다고 ㅜㅜ

 

항상 화목은 와이프님 야간 진료 그리고 매형이 요즘 동물병원 쉬는 날이

 

화목만 잡혀서 같이 나가지 못해서 많이 미안한데 이거 입에서는 웃음이 나오는데

 

내일 갔다와서 표정 관리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오늘 1분은 조인으로 오실분인데 계란과 간식으로 후하게 대접해드려야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 저렇게 준비하라면 못할듯요 ㅠㅠ

 

 







 


추천 38 반대 0

댓글목록

와우...내조가 장난 아니네요....

    1 0

덕분에 편하긴한데 같이나가는걸

좋아하는지라 미안한마음이 앞서긴합니다

    1 0

즐라 하세요^^ 참깨가 아직도 솔솔~~

    1 0

이제 3년 넘었는데 늘한결같을거라

믿습니다

    1 0

우와...이건 너무 심한 자랑질(?)인데요...부럽습니다. 저도 란딩 나갈때 와이프가 일어나서 챙겨주긴 합니다만...ㅋㅋㅋ

    1 0

깨비님 와이프분 짱짱짱이십니다~~~

    1 0

죄송합니다. 잘못 들어왔네요ㅜㅜ

    1 0

다시 들어오셔도 됩니다!!!

    0 0

아....안본걸로 하렵니다 ㅠㅠ

    1 0

이번만 용서해주십시요~~~

    0 0

‘독거노인이 이 글을 진짜 싫어합니다’

배 아파서 추천은 못 누르겠네요 ㅠㅠㅠㅠ

    2 0

솔직히...

'골프만' 생각한다면 독거노인-_-이 훨~씬 편하실겁니다 ㅎㅎㅎ

    1 0

오늘 조인하신 분이 그러셨어요~~~ 원없이 1인 조인  다니시는데

그게 제일 편하다는데 정말 매너도 좋으시고 멋지시더라구요

    0 0

아침부터 자랑글이....

    1 0

죄송합니다...ㅠㅠ

    0 0

와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골프치는걸 너무 싫어해서 한달에 한번 나가는것도 겨우 눈치보며 잠깰까ㅜ살금 나와서 돌아오면 피곤해도 쉬지도 못하고 개처럼 집안일 육아해야하는데
ㅠㅠ

    5 0

빨래 외부 빨래방에서 해가시는건 아니죠?
골프웨어 항상 몰래 빨래방서 돌리고 항상 차 안에만 둔다는 분도 봤....;;;

    3 0

빨래는 제가 해서 ㅠㅠ 크렁헝 ㅠㅠ

    1 0

화이팅입니다ㅠㅠ!!!!!

    0 0

+1
다녀와도 안피곤한  척 육아에 올인해야하는...
아, 동지여 ㅜ.ㅜ

    2 0

제가 그래요 피곤하다고 하면 그마저도 가지말라고 하니 ㅠㅠ 안힘든척 애 데리고 나가서 놀아야 합니다 ㅠㅠ 흑 동지여!!

    1 0

저희는 같이 하는 유일한 취미라서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0 0

아 배아퍼 ㅋㅋㅋ
즐라하세용

    1 0

대영은 다시는 못가겠떠라구요...그린이고 페어웨이고 러프고

관리가 너무 안되어있다는 ㅠㅠ

    0 0

하아....... 배아프네영
화장실이나 가야겠다능 ㅠㅜ

    1 0

쾌변하셨지유? 전 오늘 못갔습니다 ㅠㅠ

    0 0

그냥  잠자는 사자를 깨우지 않게 하려고 끼치발로 나옵니다

    2 0

사자의 코털을....뽑.....응? 헉 ㅠㅠ

    0 0

아 진짜 금요일에 휴가내고 몰래 공 치러 가는데 이게 뭔가요 ㅠㅠ

    1 0

원래 몰래하는 도둑질이 제일 재밌습니다!!!

    0 0

이 분 전생에 이순신.
나도 뭐라도 했어야했는데 전생이라..

    1 0

전 전생에...중이였다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0 0

글 내려 주세요...이거 지금 ...염장글이죠 ㅎㅎ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저는 패배자입니다..

    1 0

베스트글로 가서...내릴수가 없어요 ㅠㅠ

    0 0

도대체 집에서 뭘 우찌 하시길래 저런 대우를 받으십니까 ? ㄷ ㄷ ㄷ

    1 0

청소--->로봇청소기가 담당 (청소기를 청소하는 임무는 제가)

빨래---->제가 담당 그러나 이것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거지---->제가 담당 그러나 이것도 식기세척기가 보조

냥님들 똥치우기---->제가 담당 그러나 이것도 자동 화장실이.....

그러고보니 제일 큰 업무(?)는 와이프님 출퇴근 시켜주는거네요~~

    1 0

난 20년차가 넘었는데..... 저런 비슷한 일이 있으면 뭔가 큰?일이 있다라는 의심을 미리 합니다.^^

    1 0

하...이런 내공이!!!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0 0


그만~~그만~~

    1 0

오 이 짤방 저장해놔야겠습니다!!

    0 0

아 잘못들어왔나봐요..이거 뭐죠..?

    1 0

고갱님!!! 제대로 들어오신거 맞습니다~~~

    0 0

위에 댓글하신 대부분의 분들과 마찬가지로 새벽에 가족들 깰까봐 까치발로 기어나와서...
때로는 식사도 못하고, 때로는 씻지도 못한채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빡씨게 가사노동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아... 반대의견 누르고싶다... ㅠ.ㅠ

    4 0

대한민국 남편 신랑님들 화이팅입니다!!!

    0 0

애들이 3명이라.. 나가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주인님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ㅜㅜ

    2 0

애들이 3이라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냥이만 3마리라서 대화가 안통해요

    0 0

하... 보고있나??  울집 사람아??
댓글들 보다가 빨래방 팁 얻고 갑니다. ㅋㅋ

    2 0

오늘의 제일 큰 소득은 빨래방입니다 ㅎㅎㅎ

    0 0

아.. 그래서 우리동네 스크린 사장님이 스크린옆에 코인 빨래방을 오픈 했구나 ㅜㅜ

    0 0

항상 야반도주 하듯이 나가는 저는...
털썩!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