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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지껏 퍼팅을 거리감을 중심으로 연습해서
그나마 스크린에서는 공식 기준 (거리 + 고저차이)으로 스윙템포를 일정하게 만들어서
스크린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퍼팅 거리감은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막상 필드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보니까 전혀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제가 가진 거리감 3, 5, 7, 10, 15, 20미터의 스윙 패턴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당최 모르겠네요.
예를 들자면 지금하는 방식은
보폭 기준으로 거리 추정 후 오르막, 내리막에 따라 20~30% 가감해서 퍼팅을 하는데
막상 해보면 전혀 맞질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스크린에서의 거리감을 필드에서 적용하는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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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따로 거리를 만들어 두시는게 가장 편하죠. 스윙이 일정하다는 대전제하에. 백스윙을 오른발안쪽까지 했을때의 거리 오른발 바깥쪽까지 갔을때의 거리 살짝 오버했을때의 거리 편하게 뒤로 많이 빼고 팔로우를 해줬을때의 걸리를 체크해두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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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3m 5m 이렇게 백스윙을 만들면 실전에서 템포가 바뀔수 있으니 지금 자세에서 가는 거리로 만드세요. 1.5m쯤 가네...3.5쯤 가네? 그러면 그걸 억지로 더 해서 2m 4m로 만들지말고 1.5 3.5로 템포를 만드시고 실전에서 경사에 따라 적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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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몇번 쳐본 경험상... 스크린에서의 거리감으로 필드에 적용하기란 거의 무리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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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골프장 마다 다르고 오전 오후 달라서 어렵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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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거리 확인하고 스크린처럼 하는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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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master님의 댓글 Speed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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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스크린에서 정렬이 잘 안되서..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집에서 매트연습이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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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레슨에서 들은건데 그린 보폭으로 잴때 보폭 1미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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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3 / 6 / 9m기준을 연습 매트 기준으로 잡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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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를 줄이기 위해 퍼팅 연습할 때 그립 쥐는 악력과 스탠스 너비 및 볼포지션은 항상 동일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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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랑 비슷하게 백스윙크기로 하시네연. 이거 연습 잘되어있으면 웨지거리에도 연장해서 적용하니 편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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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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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틀리시는게 옆라이 같은 경우에 볼에서 홀까지 직선거리만 체크하시는데..그러시면 차이가 발생합니다.볼이 흘러가는 가상의 선을 두고 거리를 보시면 더 정교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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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폭이 70~80cm 이니 5미터 이상은 직접 걸어가며 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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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늦었지만.. 아무리 제가 초보라도 물리적으로는, 만들어주신 거리감으로, 템보/시간간격만 바꿔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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