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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퍼팅 거리 파악하는 노하우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질문 |
JS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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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07 15:29:02 조회: 3,69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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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지껏 퍼팅을 거리감을 중심으로 연습해서

그나마 스크린에서는 공식 기준 (거리 + 고저차이)으로 스윙템포를 일정하게 만들어서

스크린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퍼팅 거리감은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막상 필드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보니까 전혀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제가 가진 거리감 3, 5, 7, 10, 15, 20미터의 스윙 패턴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당최 모르겠네요.

 

예를 들자면 지금하는 방식은

보폭 기준으로 거리 추정 후 오르막, 내리막에 따라 20~30% 가감해서 퍼팅을 하는데

막상 해보면 전혀 맞질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스크린에서의 거리감을 필드에서 적용하는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평지에서 따로 거리를 만들어 두시는게 가장 편하죠. 스윙이 일정하다는 대전제하에. 백스윙을 오른발안쪽까지 했을때의 거리 오른발 바깥쪽까지 갔을때의 거리 살짝 오버했을때의 거리 편하게 뒤로 많이 빼고 팔로우를 해줬을때의 걸리를 체크해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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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3m 5m 이렇게 백스윙을 만들면 실전에서 템포가 바뀔수 있으니 지금 자세에서 가는 거리로 만드세요. 1.5m쯤 가네...3.5쯤 가네? 그러면 그걸 억지로 더 해서 2m 4m로 만들지말고 1.5 3.5로 템포를 만드시고 실전에서 경사에 따라 적용하세요

    0 0

스크린에서 몇번 쳐본 경험상... 스크린에서의 거리감으로 필드에 적용하기란 거의 무리가 아닐지...

애초에 그린스피드가 매일이 다르고 오전, 오후냐에 따라 다르고...
그냥 일찍 가셔서 연습 그린위에 올라가서 본인만의 패턴을 익히는게 가장 좋습니다....

    0 0

윗분 말씀처럼 골프장 마다 다르고 오전 오후 달라서 어렵죠.. -_ -
그렇다고 스크린/필드 거리감을 따로 익히기도 어려워 저는 스크린 그린 속도를 보통 혹은 약간빠름으로 합니다.
제가 다니는 골프장 중에는 스크린에서의 매우빠름과 유사한 그린 속도를 가진 골프장이 없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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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거리 확인하고 스크린처럼 하는데 ㄷ ㄷ ㄷ
멀면 왔다갔다 시간걸리니 부쉬넬도 찍습니다;;;
빠르기야 연습그린도 가보고 합니다만,
연습그린과 실제 그린이 상태 다른 경우가 꽤 많아서.;
또 말라있을때는 무관하지만 아침티에는 그린 젖어있는지 손등으로 함 찍어보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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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크린에서 정렬이 잘 안되서..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집에서 매트연습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필드에서는 핀과 몸이 정렬이 잘되서 그런지 스트록도 반듯하게 잘 되는 편이구요.
거리는 2미터 정도는 넣는다는 확신이 있어서 5미터, 10미터 거리감만 유지해서 쳐요.
그냥 홀컵 지나가게 쳐서 다음 펏으로 넣을수 있도록요. 3, 6, 9, 등 이렇게 세분화해서 연습하니까 좀 경직되는거 같아서 그냥 5, 10미터 연습만해요.
라이는 공 뒤에서 좌우 보고, 핀과 공을 수평으로 놓고 좌우 봐서 높이를 대충 봐요..이것만 익숙해져도 내리막, 오르막 감이 좀 오더라구요.
필드에서 퍼팅 잘하려면...한시간 전에 연습 그린가서 퍼팅 연습, 란딩 끝나고 한시간 퍼팅 연습...by 행복골프
전 그렇게 못해요....그래서 그냥 3펏합니다..^^;

    0 0

티비레슨에서 들은건데 그린 보폭으로 잴때 보폭 1미터 기준 
내리막은 큰걸음으로 오르막은 작은걸음으로 재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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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3 / 6 / 9m기준을 연습 매트 기준으로 잡고요.
란딩 할때 연습 그린 평지에서 실제 3 / 6 / 9m와 저의 3/6/9m 와의 갭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3m는 여기에서 4m정도구나 이렇게요.
그리고 란딩 할때는 실제 거리를 걸음수로 측정하고 높낮이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나의 퍼팅 거리를
계산한다음에 칩니다. 그리고 나서 이 높이에서는 이렇게 처야는지 감 잡죠.
제일 좋은 방법은 란딩을 안해도 CC를 자주 방문해서 연습그린에서 자주 연습하는 방법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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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를 줄이기 위해 퍼팅 연습할 때 그립 쥐는 악력과 스탠스 너비 및 볼포지션은 항상 동일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 중인데 퍼터 너비만큼 백스윙하면 2피트 나옵니다.
이 기준으로 퍼터 뒤쪽을 오른 엄지발가락까지 백스윙하면 4야드, 퍼터 페이스면이 오른엄지발가락까지 가면 6야드. 이런식으로 세밀하게 거리를 나눠 놓는게 거리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골프장마다 그린빠르기가 달라서 꼭 4피트 굴려보고 티샷하고 갑니다.

    2 0

ㅎㅎ 저랑 비슷하게 백스윙크기로 하시네연. 이거 연습 잘되어있으면 웨지거리에도 연장해서 적용하니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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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 드립니다.
우선 제 기준으로는 제가 가진 스윙아크를 가지고 라운딩 전 연습그린에서 1차 파악
라운딩에서는 1차 정보를 바탕으로 오르막 큰보폭, 내리막 작은 보폭으로 거리감 조절하는 방향으로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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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틀리시는게 옆라이 같은 경우에 볼에서 홀까지 직선거리만 체크하시는데..그러시면 차이가  발생합니다.볼이 흘러가는 가상의 선을 두고 거리를 보시면 더 정교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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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폭이 70~80cm 이니 5미터 이상은 직접 걸어가며 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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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늦었지만.. 아무리 제가 초보라도 물리적으로는, 만들어주신 거리감으로, 템보/시간간격만 바꿔주시면 됩니다.
스크린에서 똑딱으로 해당거리 맞추셨으면.. 상황따라.. 또.옥.딱... 또..옥..딱.. 같이.. 맞는 스윙 템포를 찾아 바꿔주면 됩니다. 맨날 날씨 습기따라 빠르기가 바뀌는데.. 스윙폭을 맨날 바꾼다는 건 말이 안되구요...
이상 초보가 물리적으로만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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